거룩-『거룩한 백성들의 거룩한 생활-옛 생활을 벗어버리고 새 생활을 입음』-「〔3〕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열납되도록 드림」
거룩-성구관주각주,말씀
2013-09-05 , 조회 (2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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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열납되도록 드림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19:5). 이것은 주님을 기억하기 위해 떡을 떼는 것이 주님께 열납될 수 있는 방법으로 행해져야 함을 의미한다(고전 11:17-21 참조). 우리는 주님의 상을 욕되게 가져서는 안되며 합당하게 가져야 한다.

 

우리는 레위기 16장의 속죄가 다섯 가지 기본 제물 중에서 네 가지-속죄제, 속건제, 번제, 소제-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았다. 이 제물들의 결과는 화목제이다. 이것은 이 네 가지 제물들은 결과를 산출하며, 이 결과는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화목을 누린다는 뜻이다. 이것이 화목제이다.

 

18 장부터 20장까지는 속죄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살아야 할 거룩한 생활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화목 가운데 교통과 대화와 상호 누림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화목제로 완전히 상징된다.

 

화목제는 주님의 상에 대한 구약의 예표이다. 주님의 상을 가질 때, 우리는 화목제를 누린다. 주님의 상에서 우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통과 서로 간의 교통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우리의 화목제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이 화목제의 누림은 속건제, 속죄제, 번제, 소제에서 나온다. 우리가 누리는 이 네 가지 제물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은 한 가지 결과-우리로 하나님과 믿는이들과의 교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화목제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를 산출할 것이다.

 

레위기 16장에 있는 네 가지 제물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극적인 상황은 속죄된다. 그러므로 레위기 18장부터 20장까지에 있는 거룩한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는 우리의 화목제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에 주의해야 한다.

<레위기 라이프스터디 49>중에서

 

<참고구절>

고린도전서 11:17 1그러나 내가 2다음 사항을 여러분에게 당부하되, 여러분을 a칭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b함께 모이는 것이 더 유익해야 할 터인데, 오히려 더 해롭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1:18 우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1a교회 안에서 함께 모일 때에 여러분 가운데 b분열이 있다는 말이 내게 들리는데, 나는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1:19 1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여러분 가운데서 2밝히 드러나려면, 부득이하게 여러분 가운데에는 3당파들이 있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1:20 그러므로 여러분이 한곳에 모일 때, 1주님의 만찬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1:21 왜냐하면 여러분이 각자 자기의 1저녁 식사를 먼저 가져다 먹음으로써, 어떤 사람은 배고프고 어떤 사람은 술 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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