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도 시간에 대한 필요(2)
생명메시지(Ⅰ)
2013-09-24 , 조회 (1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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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관하여 그렇게 높은 이상을 보여 주는 책인 에베소서 또한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권장한다. 1장에서 바울은 교회를 산출하는 하나님의 선한 말씀하심에 관한 이상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 이상에 따르는 기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지혜와 계시의 영을 갖도록 기도했다. 기도가 없이는 이상이 충분하지 않다. 많은 이들이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이상을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단체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는 주님과 함께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매일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 주님과 함께하는 그러한 개인적인 시간에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이다.

그러나 매우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하루 중 다른 때를 선택할 수 있다. 아뭏든 우리 모두는 되도록이면 최소한 삼십 분씩 매일 주님을 위한 시간을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이 시간 동안 당신은 너무 많은 일들이나 사업 문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접촉하기 위하여 주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한다. 그분께서 당신을 점검하시고 빛 비추시며 그분의 빛 가운데 당신의 상태를 드러내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빛 비추실 때 당신은 한 항목씩 차례차례 자백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빛 가운데로 오지 않을 때는 불의, 특히 양심의 거리낌이 되는 것들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빛 비춤 받을 때 모든 더러움을 알게 된다.

우리는 주님의 빛에 의해 드러난 모든 것을 자백해야 한다. 나는 두 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자백한 적이 있다. 자백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더 자백할 필요를 느꼈다. 한 가지를 자백하고 나면 또 다른 것 그리고 나서 또 다른 것을 자백해야 했다. 자백하는 것은 생명 안에서의 참된 성장을 위하여 기도 가운데 주님을 접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주님께 다루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은 우리 존재 안으로 더욱 더 역사된다. 이것이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이다. 자라기 위하여 우리는 반드시 먼저 개인적인 기도 시간에 주님을 접촉해야 한다. 나는 모든 성도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러한 습관을 세울 것을 권한다. 날마다 당신은 기도 시간을 가져야 한다.

가끔 당신은 부담이 있을 때 교회와 주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다. 당신은 또한 자신의 일에 관하여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우선적인 것은 주님의 빛 비추심과 드러내심과 검사하심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 안에 있는 것을 보여 주사 당신을 다루어 주실 것을 간구하라. 당신은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님! 당신의 빛을 비추사 저의 실제와 상태와 상황을 드러내소서.』 이와 같이 기도한다면 빛 비춤을 받고 다루심받게 될 것이다. 그럴 때 당신이 기도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당신의 깨끗한 영으로부터 나온 참된 기도는 이루어질 것이다. (생명 메시지 Ⅰ,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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