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야곱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
2013-10-01 , 조회 (75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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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들과 딸들이 모두 나서서 그를 위로 하였지만, 그는 위로 받기를 거절하며 말하였다. "나는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나의 아들에게로 가겠다." 이렇게 요셉의 아버지는 그를 위하여 울었다.(창 37:35)

And all his sons and all his daughters rose up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and said, Surely I will go down to Sheol to my son, mourning. Thus his father wept for him.(Gen. 37:35)

이제 야곱도 사랑이 있는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 아들들이 밖에서 양을 칠 때 그는 그들을 돌보도록 요셉을 보냈다. 이제 그가 하는 일에서 우리는 그가 젊은이를 돌보는 사랑이 있는 장자(長者)가 된 것을 뚜렷이 볼 수 있다. 그는 아들들이 밖에서 문제를 일으킬까 봐 그들을 지켜보도록 요셉을 보냈다. 그런데 요셉이 팔리게 될 줄이야! 야곱의 아들들이 요셉의 옷에 피를 발라 그를 속였기 때문에 그는 요셉이 팔린 것을 몰랐다.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라고 반복해 말하니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가! 이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야곱이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34-35절). 하나님은 야곱에게서 한 단계 한 단계 제하고 박탈하셨다. 이제 요셉까지 떠나가 버렸다. 37장 끝부분에 기록된 것은 실로 처량하고 비통한 일이다. 야곱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손에서 징계와 연단을 받았다. 하나님은 그를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하시고 남을 동정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기를 원하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제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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