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강 형제님의 추천으로 알고 있는
월악산 줄기인 제비봉
어느 계절에 가든 우릴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태풍이 몰고간 모든 공해 없는 맑고 높은 하늘
그러나 약간의 여름 날씨 같은
가을였습니다.
아직 단풍은 없었지만,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광경은 잊을 수 없네요.
오다가 충주 사과를 사왔는데,
너무 맛이 있어 혼자 먹기 아깝습니다.
이 모든 것이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해서
기쁨 두배, 누림 두배, 풍성 두배였습니다.
지체들이 없이는 살 수 없으니....
언제든 지체들과 함께 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영 안에서 주님을 부르며
하루를 보내고 점심 겸 저녁으로
송어회 비빔과 뼈가 녹아내린 매운탕...
주 예수님! 그림자를 보며 주님을 누렸습니다.
아멘! 담을 기약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