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마태복음
2013-10-16 , 조회 (20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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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마 1:2)

Abraham begot Isaac, and Isaac begot Jacob, and Jacob begot Judah and his brothers,(Matt. 1:2) 


마태복음 1장 2절은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라고 말한다. 야곱의 첫째 아들은 르우벤이었다. 르우벤은 첫째 아들의 몫, 즉 장자권을 가져야 했었다. 장자권은 세가지 요소 ―두배의 몫의 땅, 제사장 직분, 왕의 직분 ―를 포함한다. 르우벤은 첫째 아들이었지만 자신의 더럽혀짐으로 인하여 장자권을 잃어 버렸다(창49:3-4, 대상 5:1-2). 그래서 두 배의 몫의 땅은 요셉에게로 갔다. 이것은 틀림없이 그의 순결함으로 인한 것이다(창 39:7-20). 그는 자기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아들이었으며 자기 아버지의 마음에 가장 합한 아들이었다(창37:2-3, 12-17).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각각 땅의 분깃을 받았다(여호수아 16장과 17장). 자기의 두 아들을 통하여 요셉은 좋은 땅의 두 몫을 상속했다. 장자권의 제사장 직분의 몫은 레위에게로 갔다(신 33:8-10). 레위는 매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으며 하나님의 갈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 부모와 자기 형제들과 자기 자녀들을 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갈망만을 관심했다. 따라서 그는 장자권의 제사장 직분의 몫을 받았다. 장자권의 또다른 몫인 왕의 직분은 유다에게 주어졌다(창49:10, 대상 5:2). 만일 우리가 창세기를 읽어 본다면 그 이유를 발견할 것이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의 모의 아래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유다는 그를 돌보았다(창 37:26). 그는 또한 어려운 때에 베냐민을 돌보았다(창43:8-9, 44:14-34). 나는 이 때문에 왕의 직분이 유다에게로 돌아 갔다고 믿는다. 오늘날 우리는 '장자의 교회' 이다(히 12:23). 우리의 장자권 또한 다음의 세가지 요소 ―그리스도의 두 배의 몫, 제사장 직분, 왕의 직분 ―로 구성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우리는 두배의 몫으로 그분을 누릴 수 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제사장들이며 왕들이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장자권을 잃어 버렸다.  그들은 구원 받았고 결코 그것을 잃어 버릴 수는 없지만,그들의 그리스도의 여분의 몫을 잃어 버렸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제사장들로서 거듭났다(계 1:6).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제사장 직분을 잃어 버렸다. 그들의 기도하는 위치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기도하기가 어렵다. 만일 우리가 제사장 직분을 지키려면 우리는 레위 족속과같이  우리 아버지와 우리 형제들과 우리 자녀들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관심을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의 가족들이 아닌 하나님의 갈망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왕들로서 거듭났지만(계 5:10) 많은 이들이  그들의 왕의 직분을 잃어 버렸다.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제사장들과 그리스도의 공동 왕들이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다(계 20:4-6) 그때에  그들은 이 땅의 유업을 누릴 것이다(계 2:26). (마  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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