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그 영 외에도 우리에게는 다른 공급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입니다. 주님과 그분의 말씀을 접하러 나올 때, 당신은 자신의 상태가 마땅히 그러해야 할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 안에서는 빗나가고, 있어야 할 곳은 그분의 이름 안 밖에는 없습니다.
만일 "오 주님, 저는 당신의 이름 안에서 당신 앞에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즉시 더 이상 빗나간 상태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어떤 것 안에서 나아갈 수 없고, 자신이 행한 어떤 것 안에서도 나아갈 수 없고, 당신이 열납되는 곳은 오로지 그분의 이름 안에서입니다.(생명메시지 1, 제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