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있는 누림직한 믿음의 가정
누림글♧
2013-10-31 , 조회 (1144)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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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세기를 추구하면서
아담의 계보에 속한 믿음의 가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 얼마나 누림직한 복음의 가정, 믿는이들의 가정인지...

아담으로 시작하여,
아벨, 에노스, 에녹...더 전진하여 노아에 이르는
한 가정, 경건한 가정을 통해 경건한 길을 간
이기는 이들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이들의 생활을 통해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우리의 가정은 어떤 가정이어야 하는지의 분명한 그림을 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제의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 이외의 것을 받아들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기된 구속으로 그들은 살았습니다.
아벨은 부모로 부터 복음을 듣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제물을 바쳤습니다.
에노스는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이다 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에녹은 믿음으로 보상을 주시는 분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노아는 이들에게서 전수된 복음을 따라 믿었고 하나님과 동행할 뿐 아니라,
은혜를 입고 더 전진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방주를 건조하였습니다.

사람의 3번의 타락은 다만 이들에게 얼마나
믿음이신 주님이, 은혜이신 주님이 필요한지를,
또한 은혜가 타락한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루는 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을 뿐입니다.
특히 창세기6장에서의 악한 영들과 사람과 연합으로
네피림이 있었고 모든 사람은 육체가 되었고,
온 땅이 부패하고 폭력이 가득한 세대,
악하고 음난하고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가 된 상황에서,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 앞에 은총을 입었다(6절)" 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세대에서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수 있었나요?
그것은 노아가 전적으로 경건한 가정을 통한 경건한 길을 간
의롭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수는 아담 창조 후1656년, 아담이 죽은지 726년 후,
므두셀레가 969세로 죽던 해, 노아가 600세 때일입니다.
에녹은 아담과 308년을 함께 살았으므로 에녹은 조상들에게,
심지어 아담에게서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패하고 강포가 가득한 세대에서
하나님께서도 은혜를 주실 준비가 되셨고(3절),
또한 악한 시대를 심판하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
한 사람이 필요했고, 노아도 은혜가 필요함을 깨달음으로 협력하여 
은혜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날은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마2437-39).
동일하게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로,
온통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세대에 마취되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 악하고 음난한 세대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말씀을 추구하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어떤 사람과 동행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 보조를 맞추는 것인데,
이것은 그 사람의 생각과 사랑하는 것과 선택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우리의 어떠함으로는 하루도 동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래도 산 창조된 족속들,  969년, 930년, 에녹은 365년, 노아는 950년...
만약 우리가 동행하려고 한다면 우리의 인내는 소진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하고 은혜가 필요합니다.
믿음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이다"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니다'.  I'm nothing.
은혜는 우리에게 능력이고 힘이요 생명입니다.
이 세대에서 많은 것들이 유혹하고 낙심되게하고 무효화하는 상황에서
은혜는 할 수 있습니다.
30년, 40년, 50년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는 힘은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동행할 까 연구하고 방법을 찾지 말고
다만 매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께 말하고 대화하고 교통하며, 주님과 함께 살고 행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빌4:7).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림으로... 모든 것을 주님과 대화함으로...

여기에서 우리는 믿음의 가정, 경건한 가정, 복음의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봅니다.
다음세대도 여기에 길이 있음을 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오늘 날의 "에녹, 노아"가 되게 합시다.
그들로 시대를 전환하는 젊은이들이 되게 하기 위해,
힘들지만 계속 믿음을 전수시키고 본으로 사는 가정들로
주님께서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노아, 아벨, 에노스, 에녹, 아담, 세대, 시대,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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