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주님에 대한 체험은
일상(日常)
2013-11-05 , 조회 (645)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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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때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공급하실 때
아무런 느낌이 없다.
때로 우리는 약해졌다고 느끼며 기도를 한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한 줄기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여 힘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가끔은 이렇게 하여 힘을 얻는 상황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정상적인 모습은 바로 우리가 날마다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는 것처럼 주님을 먹고 소화하고 흡수함으로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부터 우리를 공급하시게 하는 것이다.

그분께서 공급하실 때,
우리는 아주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고 느낄 뿐
별다른 특별한 느낌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 그분이 부족할 때는 느낌이 있게 된다.
이것은 다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공급하시는지에 대해
말해 주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신 것은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그분 자신을 음식으로 주시기 위한 것인데,
여기에는 떠들썩하거나 특별한 것이 없으며, 비범한 느낌도 없다.
마치 당신이 빵 두 조각을 먹고 우유 두 잔을 마시는 것과 같다.

우리는 평범한 것일수록 더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일수록 더 합당한 것임을 분명히 알고,
너무 특별한 체험을 추구하지 않기를 바란다.


    [생명이신 하나님을 알고 체험함, 제1장 주님을 의지하여 삶]
체험, 정상, 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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