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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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 조회 (985)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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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가족은 150일 동안 물이 불어날 때 방주 안에 있었습니다.
진액이 많은 고페르나무와 안과 밖이 역청으로 발라진 방주안의
노아의 가족은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기간을 통과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날고 동일한 날에 배는 멈췄습니다.
그들이 거의 일년이나 방주에 있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입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방주를 떠났을 때 느낌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방주에서 나온 후에도 홍수가 곧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여전히 두려워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최근의 교회생활에서 체험하는 하는 것은,
우리도 크고 작은  '홍수'가 오기 전에는 확신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홍수를 경험하고 난 후 우리는 확신이 없어졌습니다.
더구나 우리의 느낌, 환경, 실패, 약함, 부정적인 것들로 인해서,
또한 지체들을 통한 공격이나  정죄하는 느낌을 통해서
우리는 약해지고 낙심하고 또
홍수가 올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쌓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각각의 상황에 맞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노아의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두어 언약의 징표로 삼았듯이,
오늘날 우리 각각의 형편과 상황에 맞는
언약의 말씀을 이미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실패나 약함이나 나타난 현상을 믿는다면
그것들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거짓말입니다.
지체들을 통해 정죄하는 말들도 악한 영의 어떠함입니다.
우리를 약화시키고 은혜를 무효화 시키는 말들은
우리를 믿음에서 떠나게 하고 전진하지 못하게 하는 속임수입니다.
이 때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것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주에 이 말씀을 붙잡고 강하게 '아멘'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3:22~23).' 아멘!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유죄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롬8:1).' 아멘!

'그러므로 나의 아들이여,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로 강해지십시오(딤후2:1)'.아멘!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요일1:9).' 아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의 말씀에 신실하시고,
우리는언약의 피로, 은혜로, 그분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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