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주님께서 쓰시기 위한 곳
다음세대
2013-11-20 , 조회 (1052)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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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공부하거나 가르치는 성도들은
주님께 유용한 환경 안에 있다.
어떤 환경도 학교보다 더 낫지 않다.
여러분이 선생이거나 교수이거나 조교이거나 학생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학교는 주님을 위한 최상의 환경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어떤 학교는 규모가 작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학교라도 학생수가 수천 명에 달할 수 있다.
가장 나이든 학생이라도 일반적으로
스물다섯 내지 스물여섯 살을 넘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들은 아직 정해진 어떤 것이 없다.
그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여전히 결정하는 과정에 있을 것이다.
일단 사람이 직업을 갖고 일하기 시작하면 자리를 잡고 고착되게 된다.
사업을 하든 다른 분야로 진출하든
그는 재빨리 자리를 잡고 고착될 것이다.

그럴 때가 되면 그에게 주님에 대해 말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주님에 대해 그에게 말할 가장 좋은 시기는 그가 아직 학생일 때이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정해진 것도 고착된 것도 없기 때문이다.
직업을 결정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복음을 갖고 다가가기가 쉽다.
따라서 우리가 주님께 쓰임 받기를 갈망한다면
기회를 잡아 학교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와 올바른 헌신. 제9장에서]
학교, 학생, 교수, 선생, 복음, 고착, 시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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