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을아 사을아 어찌 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진리의말씀
2013-11-23 , 조회 (32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행 9장 4-6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 하느냐. 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다.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라고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그러면 네가 해야 할일을 말해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주님은 다메섹으로 가고 있는 사울에게 나타나셨을때. 믿는 이들을 박해하는 것이 그분을 박해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 주셨다.
주님께서 자신을 사울에게 계시하셨던 그날이 바로 사울이 몸을 본 날이었다.

그러한 높은 것를 주신 이후에 주님은 사울에게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사울에게 시내로 들어가라고
명하셨고. 거기에서 그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해 줄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행 9:6)
이것 또한 몸에 대한 계시였다,

주님은 그분의 몸의 한 지체인 아나니아를 통해 사울을 몸에게 의탁하셨다.  그리하여 사울은 그리스도의 몸과의 동일화 안으로 이끌리게 되었다.
이것은 틀림없이 사울에게 그리스도의 몸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주었을 것이며.구원받은 믿는 이에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왔을 것이다.

주님은 한 작은 제자 아나니아를 보내시어 사울에게 안수하게 하셨고, 아나니아는"사울형제님 형제님이 오던길에 형제님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형제님의 시력을 되찾을수있록 하신고 성령으로충일되도록 하셨읍니다"라고 하자.

이것을 통해 사울은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성령으로 충일 하게 되었으며.기름바름 아래 있게 되었다.
 
사도행전 9장에서 바울이 회개할때 얻은 계시에는 두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사울이 박해 하고 있는 분은 바로 그분 자신이요. 그분의 이름은 곧 예수라고 그에게 말하였다.이것은 사울에게 있어서 우주가운데 독특한 계시였다.

바울은 다메섹의 빛을 통하여 놀라운 나 를 보기 시작하였다.이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비밀인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그의 장래의 사역을 위해 그에게 깊은 인상과 영향을 주었고 그의 독특한 사역을 위하여 견고한 기초를 놓은 것이 분명하다.

둘째. 주님은 사울이 돌이킨 직후에 그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그에게 직접말씀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사울이 어떤 통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구원받지 않고 주님에게서 직접구원받아 주님께 이끌렸으므로
그를 그분의 몸과의 동일화 안으로 이끌어줄 뭄의 지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사울을 접축하라고 그분의 몸의 한 지체를 보내지 않으셨다면 어떤지체도 사울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높은 계시를 보여주신 후에  주님은 그에게  시내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가 해야할 일을 다른사람 아나니아를 사용해서  그에게 알리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사울의 지식과 관련되며 나중에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그의 사역과 관련된다.

아나니아는 사울 형제님 형제님이 오던길에 형제님에게 나타난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형제님의 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시고 성령으로 충일 되도록 하셨습니다.(행 9:17)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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