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
기도하며
2013-12-04 , 조회 (3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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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

저는 모험심도 없고

간도 콩알만하여 작은일에도 놀라며

주님의 역사하심을 담담히 지켜볼만큼

맘에 여유도 없습니다


그저 작은 지체일 뿐이며

믿음도 그다지 많지도 않습니다

주님이 보여주신만큼 볼수있고

머리도 그다지 영민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대한 불안증도 크고

감정의 기복도 크며

눈물만 많은 지체입니다


큰소리내어 외칠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저 입만 꾹 다문채로 맘속으로 주님께 부르짖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저녁에 평안히 집회에 갈수있도록

상황에 맞는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합니다


작은 화장실에도 스위치에 전원만 키면

전류가 들어와 빛을 비추듯이

이 작은 사무실에도 당신의 지혜와 능력을

보여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묶임에서 풀어주시며 구원하소서

당신의 안배하신 일들을 통과하면서

제안에 당신의 믿음이 더 증가되고

결과적으로 당신이 유익을 얻으시길 원합니다


악한자의 모든 공격을 다 묶으시며

당신의 평안이 제 마음과 생각들을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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