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왕권을 사용하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 모두는 생명 안에서 왕들이 되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도록 관 씌워졌다.
우리는 반역적인 것을 표현하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기를 배워야만 한다. 이것은 우리가 왕으로서 다스리기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때 우리 속에서 죄나 세상에 속한 어떤 것이 일어난다. 이럴 때, 왕으로서 그러한 것들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길은 "멈춰라! 더 이상 오지 마라."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체험에 의하면 이것은 정말 효과가 있다. 부정적인 것들을 다스리기 위해 그러한 것들에 관해 다만 기도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당신의 성질이 나올 때 당신은 "주님, 나는 화를 내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내가 화를 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라고 기도할지 모른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초기에 그런 기도를 했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종류의 기도가 그다지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 나는 성질이 나오는 것을 느낄 때 "성질아, 멈춰라! 너는 왕이 아니다. 내가 왕이다. 나를 이기려고 하거나 제압하려고 하지 마라. 더 이상 오지마라." 라고 한다.
당신의 성질에 명령하는 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효과가 있다. 당신이 그러한 명령을 내릴 때 죄는 당신 속에서 멈출 뿐 아니라 당신의 아내와 당신의 자녀들 속에서도 멈춘다. 당신이 다스리므로 죄가 멈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