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헌신하여 '미친' 상태가 되는 것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협력이 없다면 주님은 우리를 점유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으로 채워지도록 우리에게 제거해야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죄들 곧 악한 생각과 의도들입니다.
둘째, 악은 아니지만 우리를 강탈하는 것들인 세상
곧 우리 장래, 교육, 직업입니다.
셋째, 우리의 존재 곧 우리의 인격, 개성, 자아, 옛사람, 자존심입니다.
헌신은 주님을 인격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헌신은 우리가 무엇를 해야 되느냐, 하면 안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헌신한 사람은 주님이 내려놓으라 하는 사소한 일에서도
'아멘'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의미와 올바른 헌신, 5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