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있어서 마리아 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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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 조회 (573)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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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한 가지는,
어떠한 환경 중에서도 우리가 그 환경에 의하여
만진 바 되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몸은 바쁠 수 있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안에는 오직 한 가지만이 있어야 하고
조금도 마음의 띠를 늦춰서는 안 된다.
밖으로는 매우 바쁠 수 있지만 안에는 계속 하나님과 교통해야 한다.

하나님에게 감사하자.
여기에는 마르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가 있다.
마리아는 가장 좋은 분복인 하나님과의 교통을 선택한 것이다 .
주님은 마르다로 하여금 안의 안식에 있어서
마리아를 본받게 하신 것이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동생을 본받게 하신 것이 아니다.


밖으로는 원함에 따라 마르다가 되어도 좋지만,
안으로는 부디 마르다가 되지 말라.
밖으로는 원함에 따라 마르다가 될 수 있지만,
안으로는 마리아를 본받아야 하고 완전히 주님과 연합되어야 한다.

밖은 매우 바쁘더라도 안은 하나님과 교통하고 안정되어야 한다.

                                      (최성환 br. 페북에서)
마르다, 마리아,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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