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알고 체험함으로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됨(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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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조회 (833) , 추천 (1)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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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결정연구(2) 메시지 #1에서 란 형제님은,
결정이란 말씀의 본질, 말씀의 내재적인 의미를 제시하기 때문에
다만 영감만 받으려 하지 말고 견고한 어떤 것을 받고,
훈련은 우리 존재를 훈련하는 것이기에,
마음을 돌이키고, 생각을 영으로 돌이키고,
열린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통제하는 하나의 원칙과 이상은
삼일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그분의 백성에게 일해 넣으셔서
그들의 생명과 공급이 되셔 온 존재를 적시는 것,
창세기를 해석하는 근거도, 주의 회복의 모든 메시지도,
삼일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우리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
이 결과가 하나님의 이스라엘,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개요의 모든 중점은 체험에 있고,
이 집회는 성경을 다만 해석해주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특별하게 이러한 하나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지방교회 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원하시는 교회의 실재
,
우리 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의 요소가 있는가 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이스라엘의 나라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체험은 믿음으로 살 수 있게 하시고,
그분과의 교통 안에서 살 수 있게 하시는,
유일한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체험입니다.

이삭의 체험은 모든 풍성을 풍족하게 누리며 살게 하시고,
평안 가운데 살게 하심으로 복을 주시는 아들 하나님에 대한 체험,

야곱의 체험은 사람을 변화시키시며 생명안에서 성숙하게 하심으로써,
사람을 축복하고 온 땅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시는
영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는 것,
하나님께서 근원,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비롯되고,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아버지가 없는 사람,
즉 생각, 감정,의지를 신뢰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자아가 근원이 되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체, 타고난 생명에서 하는것을 거절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삭하나님을 알고 체험하는 것은,
이삭의 원칙은  받아들이는 원칙,
아들의 위치는 받는 위치임, 받아들이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받고 또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4:7 에서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합니다.
모든 메시지는 다 사역에서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능동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은혜도 넘치게 받고...

야곱의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는 것은,
성령의 징계, 다루심을 야곱의 역사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파쇄를 위해 기도하지는 않지만, 긍정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를 파쇄시키는 것입니다.
Nee 형제님은 고령산집회에서,
우리가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않고,
성령의 징계와 동역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루심에 대한 3가지 방면,
1. 부분적 다루심 : 일들이 계속 지속적을 일어나는 것(야곱의 20년동안
라반 삼촌집에서 있었던것, 4명의 아내, 11명의 자녀들을 통해)
- 어떤 균열도 없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2. 근본적다루심 : 대수술, 깊이 만짐, 존재를 깨뜨려 열게 하는 것,
완전히 부서 뜨리고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듦
3. 보충적다루심 ; 수술후 후속 돌보심

란 형제님께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신 것은,
온 땅에 모든 성도들 가운데 근본적 다루심을 받은 사람이 거의 없고,
부분적 다룸만 있는데,
오히려 부분적 다룸이 근본적 다룸을 방해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주 예수님! 매일 매일 체험하게 하십시오. 그래서 전진하게 하시고,
우리 가운데 입지을 얻으시고, 원하시는 것을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입지를 얻으시고, 대적에게 치명타를 주고,
주의 회복에서 입지를 얻으실 수 있도록,
삼일 하나님을 유일한 근원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은혜를 받아들이는 삶으로,
야곱의 체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숙되지 않은 채로 우리의 경주가 끝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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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아멘! 형제님! 누리신 말씀 퍼가서 또 누리겠습니다 ~ 아멘!
순수한마음
아멘.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