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씨(M#3)
누림글♧
2013-12-25 , 조회 (1223) , 추천 (1)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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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놀라운 계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씨에 집약되고
이 씨는 그리스도 자신을 가르키며 그리스도는 삼중의 씨이십니다.
이 메시지는 아브라함의 자손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는 것입니다.

"씨"는 후손, 자녀, 생명의 집약체, 껍질속에 담겨있고,
역량이 가득하여 생명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씨"는 1.매우 작고  2. 생명을 담고 생명의 요소로 가득하고,
3. 심겨져야 하고 (책상이나 밴취위에 남겨지지 않고)
4. 자라서 번식하고 번성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씨와 땅은 하나님의 목적인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한무리를 얻기 위해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갈3:7, 3:26).
그리스도와 동일화되고 놀라운 유기적인 연결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믿음은, 정신적인 활동이나 하나님께서 하기를 소망하는 것이 아니고,
영 안에서 신성한 옮겨부음과 주입에 대한 유기적인 반응입니다.
전적으로 생명의 영역의 문제로 객관적인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들어가는 분과의 주관적인 상호작용입니다.

씨는 먼저 개인적인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다음에 단체적인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갈3:16절에서 분명히
"너의 씨에게" 라고 단수용어를 선택한 것은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씨로서 아브라함의 복인 생명주시는 영이 되시어,
변형된 씨로 우리 안에 분배되셔서 우리를 아브라함의 씨로 만들어
약속을 성취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씨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와 하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분이시고, 그리스도께서 약속을 성취하셨고
그리스도와 하나된 믿는 이들은 단체적인 그리스도의 일부분으로
이 성취를 누리는 것입니다.
약속을 성취하는 면에서 우리는 참여할 부분이 조금도 없지만,
누리는 면에서는 그 씨는 많은 씨, 아브라함의 많은 자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고 역량이 있는 사람도,
집에 같이 사는 사람도 원하지 않고,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사람이 후손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만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것이지만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엘리에셀'도 '이스마엘'도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할 씨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든 소유, 교육, 신분, 부, 성취, 총명함, 현명함,지성, 좋은생각
모두 엘리에셀입니다. 엘리에셀은 여행중 얻은 사람일 뿐입니다.

열심, 역량, 지식, 기능이 있을 수 있고,
어떻게 공급 할 줄 알고, 돕는지 알고, 기도할 줄 안다고 할때,
우리의 온전함, 강함 가운데 머물러 있을 때,
주님이 필요 없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존재안에 뭔가를 일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씨라고 여기실 만한 가치 있는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어
죽은지팡이나 다름없는 죽은 사람,
소망이 없는 사람이 될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그 때가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뭔가를 가져오실 수 있는 때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씨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1. 끝나야 하고 (다윗과 같이 잠들거나, 아브라함 같이 99세가 돼야)
2. 일해 넣으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함(엡3:17, 거처를 정하시도록 기도)
3. 은혜와 협력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다소의 사울였을 때 열심으로 가득하고, 역량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난후로 외적인 방식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고 있고, 씨가 심겨졌습니다.
모든 엘리에셀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발견되기를 추구했습니다. 

창세기 15장 6절에서,
믿음이 무엇인가?  의로 여겨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창세기 12장에서 부터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신뢰하고 롯을 구출하기 까지 한
15장 이전 모든 것은 외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씨가 아브라함의 몸에서 나온다는 믿음,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그 믿음을 하나님께 의로 여겨 졌습니다.
4번 나타나고 12번 말씀하셨을 때 옮겨부음과 적셔짐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믿을 역량이 없지만, 매일 나타나시고 말씀하실 때
옮겨 부음이 있게 될 것이고 결과로 반응이 있게 되는데,
반응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상호반응이 우릴 풍성하고 높이 이끌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하나님은 의롭다하시고 우리는 감사하고 섬기고 하나되기 원하고..

아브라함도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중점은 하나님과 계속적인 상호관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말씀하심에 머물러야 합니다.
훈련집회에도  많은 옮겨부음과 주입이 있지만,
매일 나타나심과 말씀하심 가운데 있고, 상호반응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요소가 증가되고 씨가 되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게 됩니다.

믿음,, 개인적, 단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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