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위해 싸움으로써 하늘에서의 사역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누림(M#5)
누림글♧
2013-12-26 , 조회 (2304) , 추천 (0) , 스크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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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육축들로 인해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이 서로 싸움으로
롯은 아브라함과 분리 시킨 소돔으로 내려 갔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목표와 하나님의 보호를 떠나는 것입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헤어지고 소돔까지 천막을 옮겨가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롯은 아브라함에게 오히려 당신과 함게 머물겠습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의 목표가 있고 보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며 아브라함과 딱 붙어 있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시대의 이상과 시대의 사역과 시대의 흐름이 있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합당한 사람들과 연결되고
그러한 이들을 따라야 합니다.
이럴 때 생명의 노선과 주님의 움직임을 흐름 안에 지켜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회복으로 인해 니 형제님이 공격의 목표가 되었을 때,
리 형제님이 어느 날 위로하기 위해 갔습니다.
니 형제님! 우리는 천연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형제님께서 취하신 길, 전파하신 말씀을 사람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따르는 것입니다. 니 형제님이 가지 않아도 저는 이 길을 갈 것입니다.
주의 회복의 이상이 바뀌지 않아도 사람은 떠났습니다.
나무인 리 형제님이 안계셔도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이상,
주님의 회복의 이상이 있기 때문에
원숭이들이라고 하는 형제들은 여기에 있습니다.

롯이 포로로 잡혀 갔을 때,
아브라함은 그의 형제의 약점을 마음에 두지 않았고,
롯의 고난과 재난을 즐거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소식을 들었을 때 "형제를 위해 싸우겠다"는 강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게 기도하였습니다.
(요일5:16상) 에서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보거든 "구하십시오!" 라고 합니다.
(잠언10:12) 에서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라고 합니다.
형제를 위해 싸운다는 것은,  이렇듯 사랑으로 생명을 주기 위해
"요청하는 자, 구하는 자" 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은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아브라함의 승리는 이 멜기세덱의 중보기도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감추어진 방식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중보기도에 반향해야 합니다.
환경과 원수들과 자신까지도 잊어버리고 반향에 따라 나아간다면,
여러 왕들(자아, 타고난 생각, 거친 감정, 완고한 의지)을 쳐서 죽일 것입니다. 
이 때 멜기세덱인 그리스도께서 생명공급인 떡과 포도주로 공급하시고
우린 철저히 구원받을 수  있고, 주님은 두 번째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협력하는 사도의 사역은,
하나님과 그분의 경륜에 따라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함으로써,
성도들이 승리하게 하는 공급과 누림을 얻도록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을
성도들 안에 공급함
으로써 "형제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눅22;32)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그대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내가 그대를
위하여 간구하였으니, 그대가 다시 돌아오거든, 그대의 형제들을
견고하게 하십시오." 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반응하여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목자장" (벧전5:4), "혼의 목자"(벧전2:25)로
우리의 내적존재의 복지와 참된인격의 상태를 감독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죄악된 사람을 인내하며 주님의 임재를 가지고 보살피고
편하게 하고 따뜻하게 하며 "죄를 처리하는 생명"을 공급하여,
열게하고 죄들을 책망받게 하여 형제를 위해 싸워
사도의 사역과 협력해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고, 유죄판결하는 것은 마음을 딱딱하게 하고
오히혀 파괴하고 분열을 초래하므로 부정적인 말들은 피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승리 후에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서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 하늘과 땅의 소유주로 불리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땅에 속한 물질의 유혹을 이겼으며,
그의 순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우리는,
땅에 속한 물질을 드려 승천하신 주님을 존귀하게 해 드리고,
삼일 하나님의 풍성을 누림으로 땅에 속한 물질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전시간 일꾼들을 지원할 때, 진리에 동역하는 이들이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하늘의 사역에 동역하는 것이고,
형제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의  "제정관리" 는 "주님께 드리라" 는 것입니다. 아멘.

창14장의 "형제를" 은 단수이며 이것은
각각 특정한 성도가, 형제가 다 중요하다는 것이고,
형제를 위해 싸우는 것은, 하늘의 사역과 협력하는 사도의 사역으로,
"비난하지 않고, 흉보지 않고, 중보기도하는 것이고,
목양하는 것이고, 죄를 처리하는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고,
물질을 공급하는 것이다"라는 것이 새롭습니다. 아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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