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아로 가는 여행에서 -

시온에 이르는 길은 모리아입니다.
모리아로 이르는 길은
브엘세바입니다.

브엘세바에 머무십시오.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고
영원한 생명 안에서 자라십시오

어느날
모리아로 가는 여정은
시작될 것입니다.
아주 깊은 개인적인 여정입니다.

그런데
이삭이 드려진 후에
부활 안에서
되돌려 받은 후에
모리아산은
시온산이 될 것입니다.

그후에
여러분은 깨달은 것입니다.
그곳에
혼자 있지 않다는 것을

앞에간 이들 있다는 것을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의 발자취 안에서
행했던 이들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브엘세바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
다른 곳에 도달하기 전 까지
어느 곳에 있든지,.
존재 그대로 두십시오.

신성한 생명이
여러분을
다른 곳이 되게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많이 이들이
이 길을 취했습니다.
뒤돌아 보지 않고 갔습니다.

결국에
우리 모두가
도달 할 것입니다.
시온산에 도달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회복 안에서
시온을 가지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가지실 것입니다.

그때 끝이 올것이고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3년. 겨울훈련. 메시지#11 Ron형제님. 찬송시(時) 같은 결론]

*한 해동안 함께 말씀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더욱 우리 안에 모든 방면에서
진보가 나타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브엘세바에서 생수를 마시며,
 함께 모리아로 여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그곳에서 돌아온
이삭의  실재를 맛보기를... 아멘.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