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하나되어 실지적으로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와 교회의 결혼을 보여주는 예표(M#12)
누림글♧
2013-12-31 , 조회 (1356) , 추천 (0) , 스크랩 (2)
출처
원문



아브라함의 생활은 창24장 주된 요점으로
주님과 실지적으로 하나 되어 실지적으로 생활하는 것이었다.
이런 생활이 없다면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이 없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예표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되는 생활이 실지적으로 없다면
신부로 주님과 결혼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관념과 일치하는 생활을 하는 데에서
이해를 얻어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았고 내적느낌과
일치되게 행동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하나 되어 산다면,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그분께서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
그리고 그분의 내적인 뜻 및 생각과 일치 할 것이다.

[고후2:10]에서 용서했다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그리스도의 얼굴, 눈언저리 부분으로,
그리스도의 눈에서 표현되는 인격의 표시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던 노예의 생각이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생각을...
[빌1:8] 예수님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내적 느낌에 따라,
하나님과 사상, 느낌, 의견, 길, 생각이 우리와 하나되어 사는 것,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내적느낌과 하나 되어 사는 생활은?]

1. 영을 관심 : 주님의 영을 따라 살고 행하게 하십시오
(롬8:4)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엡4:23)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연합된 영이 생각 안으로 퍼져서
*인간생활의 낡은 관념을 제하여 빛비춤에 따라 생각이 새로워지는 것,
기도로 성경을 읽음으로 가능하다.

2. 말씀을 관심
성령의 가르침, 성령의 빛비춤이 필요, 존재가 바뀌고 새롭게 될 것
(신17:18~19) 왕들은 모세오경을 자신의 복사본을 만들어 자기 옆에 두고
일생 동안 읽어서 좌로나 우로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관념과 내적느낌과
하나님의 의지, 길에 따라 행하고, 말씀에 지배받고 통제받음
 
[주님의 임재 안에서 행하므로 하나님의 경륜에 일치함]
아브라함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행하였기 때문에,
그가 한 일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뜻이었고 하나님의 경륜에 따른 것이었다.
(삼상4:3) 제사장 직분이 낡아지고 진부했을 때,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께서 세운 체계를 신뢰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직 언약궤만
붙들면 승리하리라 생각했다. 오히려 그들 상황 가운데서 회개하고 철저히
자백하면서 우상들로 하나님께 돌이켜야 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갈망,
영원한 경륜에 마음이 없었던 그들이 미신적으로 궤를 신뢰하고 자신의 번영과
건강과 가족을 위해 하나님의 임재를 강탈하고 이용한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행하는 것은 모든 것이다. 
주님의 임재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모든 일에 판정기준이 되어야 한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멸망시킬 때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고, 아이성에서 패배당한 이유는 임재가 없었기 때문.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웃음, 미소이다.
이시대, 어느시대에도 임재를 잃지 않기를
영적인 공과를 배우고, 하나님-사람으로 행해야 건축됨

[이삭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
창세기24장에 네명의 주요인물과 관련되고, 신약 전체의 주제로,
아브라함 아버지하나님, 이삭은 아들, 종은 그 영, 리브가는 배필이 될 선민,
아버지의 계획, 그 영의 수행, 신부 건축, 아들과 결혼을 보여주는 예표
오늘날 신약의 사역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사역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사람이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사람이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어야 이상한 결혼이 되지 않는다.
*시간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영 하나님께 위임, 심부름을 보내신 분이
오늘날 우리 안에 있다. 우리 안에서 증가, 변화, 아름답게 하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한다.
*오늘날 "찾으시며 거룩케 하시는 영"은 아들 하나님을 위해
한 아내를 찾고 계신다. 사냥하는 것과 비슷하다. 훈련하도록 찾고 계심,
목말라 하는 구주께서 우회하셔서 우물가에 기다리고 계신 것처럼.
눅15장에서 잃어버린 동전을 찾는 여인처럼, 불을 켜고 쓸며...

[그 영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매혹하시어 사랑하게 하심]
나폴레옹은 인생의 말기에 성경을 많이 읽으며 보냈다.
오직 예수님만이 혼자서 사랑으로 왕국을 세우셨다고 했다.
우리는 그분을 뵌 적이 없지만 사랑한다. 이 거룩한 불은 아무도 끌 수 없다.
종이 리부가를 이삭에게 데려갔듯이,
그 영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데려가고 계신다.
*이 영은 우리를 기질적으로 거룩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든다.
기름바르시는 영, 편지쓰는 영, 도장찍으시는, 보장하시는, 사역하는,
자유케 하는, 변화시키는, 전달하는 영이시다.
이삭은 저녁 무렵에 리브가를 맞아들였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 시대가
끝날 때에 결혼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멘

리브가, 이삭, 결혼, 그영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Jasper
늘 풍성한 말씀과 누림글로 공급해주신 형제님께 감사 드립니다 ...
순수한마음
아멘. 형제님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