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아래의 매임에서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우리에게 생명을 분배하시고 부활로 우리 안에 사시려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심
갈라디아서
2014-01-05 , 조회 (10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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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resh I Live in Faith,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up for me.(Gal. 2:20)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 생명을 공급하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심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것은 매우 적극적인 데 반하여, 죄들을 처리하고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는 것은 소극적인 것이다. 적극적인 면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께서는 율법 아래의 매임에서 우리를 해방하려고 부활 안에서 우리 안에 살기 위해 거룩한 생명을 우리에게 공급하신다(2:20).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그의 거룩한 생명을 해방하시고, 이 거룩한 생명을 우리 안에 분배하신다. 이로 인하여 주님은 부활 안에서 우리 안에 사실 수 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셨다면, 그분은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없었을 것이다. 「원래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거주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오셔서 사시기 전에, 우리의 죄들과 타락한 본성을 처리하셔야 했다. 옛 사람인 「나」, 하나님이 없는 「나」는 처리되어야 했다. 죄와 우리의 타락한 본성을 처리하기 위해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다. 이러한 소극적인 것들을 처리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우리 안에 우리의 생명으로 공급하시고 이로 인해 우리 안에 사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그의 십자가 위의 죽음을 근거로 하여 우리 안에 사신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분이 부활하실 수 있었겠는가? 물론 그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 그리스도께서 부활 안에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 안에 사실 수 없었을 것이다.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 과정을 거치신 그리스도,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와 부활을 통과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는 과정을 통과하심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그의 부활 생명 안에서 우리 안에 사실 수 있는 근거와 길을 갖게 되신다.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리스도는 결코 우리에게 생명이 될 수 없다.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는 과정을 거치신 그리스도이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그분은 우리의 죄들과 타락한 본성을 처리하셨다. 십자가의 죽음 안에서 성취하신 일을 근거로 하여, 이제 그분은 부활 가운데서 우리 안에 사신다. 이로써 우리는 십자가가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임을 분명히 볼 수 있다. (갈 L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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