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오직 사는 것만 있고 죽는 것이 없다면,
혹은 기뻐하는 것만 있고 고통스러운 것이 없다면
사람의 생.명.은. 그렇게 많이 온.전.하.게. 되지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흔들림 없이 서 있기만 하고
지금까지 넘어져 본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의 온전하게 된 정도는 결코 깊.지. 않을 것이다.
주님 앞에서 깊.은. 체.험.을 가진 사람들은 때때로
심각하게 넘어져 본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당신은 우리에게 넘어지길 격.려.하는 건가요?"
라고 질문할 것이다.
그렇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넘.어.지.길. 바.란.다.그러나 결코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나는 늘 사람들에게 넘어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서 있는 것도 어렵지만
넘어지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넘어지는 것을 허락하실 때
여러분은 넘어지지 않을 방법이 없다.
다윗은 경건하고 영적인 사람이었으며 주님 앞에서 살았다.
그가 쓴 시편을 읽어 보면,
참으로 그는 주님 앞에서 살았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어느 날 하나님은 다윗에게
"네가 경건하다고? 네가 영적이라고? 좋다.
너의 참된 상태를 시험해 보겠다." 라고 말씀하신 듯하다.
하나님이 다윗에게서 손을 거두어들이시자
다윗은 즉시 넘어지게 되어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삼하11,12장)
다윗이 죄를 범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팔을 뻗을 필요도 없이
다만 손가락을 움직였어도,
다윗은 죄를 범할 수 없을 것이며 보전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다윗을 지키지 않으시고,
어둠을 통과하게 하셨으며, 그를 넘.어.지.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넘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여러분을 절대로 넘어질 수 없다.
지금까지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들,
그저 그자리에 누.워.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이리저리
구르고 뒤척이는 것을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넘어지는 사람은 서 있는 사람일 뿐 아니라,
심지어 걷고, 뛰는 사람, 주님을 맹렬하게 쫓아가는 사람들이다.
...넘.어.지.는.것.은 상.당.히. 좋.은.것.이라 여러분에게 말하겠다.
넘어져 본 적이 없는 모든 사람은, 주님 안에서 깊지 않은 사람들이다.
주님 안에서 깊은 사람들은
모두 여러 번 넘.어.지.고. 여러 번 일.어.선.사.람.들이다.
(하나님의 필요와 하나님의 목표.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