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2014-01-14 , 조회 (9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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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었는데, 그 문들은 각각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의 길은 투명한 유리와 같은 순금이었습니다.(계 21:21)

And the twelve gates were twelve pearls; each one of the gates was, respectively, of one pearl. And the street of the city was pure gold, like transparent glass.(Rev.21:21)

계시록 21장 21절은,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고 말한다. 문들은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지만 길은 날마다의 행함, 곧 매일의 삶을 위한 것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는 반면, 그 성 안에서의 매일의 행함, 매일의 삶은 정금 길로 상징된 신성한 본성에 따른다. 이것은 거듭남으로 들어간 후 성도들의 매일의 삶과 행함이 신성한 본성의 방식 안에 있어야 함을 가리킨다.


새 예루살렘의 길은 유일하게 하나이다. 미로도 없으며, 빗나갈 것도 없고, 잃어버릴 것도 없다. 그 문을 통해 어떤 믿는 이가 들어간다 할지라도 그는 그 유일한 길 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유일한 길 위에서 우리는 하나이다. 새 예루살렘의 길은 나선형으로서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내려와 하나님이 택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이른다. 유일한 길이 나선형이기 때문에 그것은 각 문에 이른다. 이 길은 또한 우리를 문들로부터 보좌에까지 인도한다. 계시록 21장 21절은, 거룩한 성의 길이 정금으로 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 길은 성 본체의 일부이며 성 본체의 각 부분마다 금이다. 우리는 금이 하나님의 본성을 상징함을 보았다.

새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간 후에 우리는 우리의 길인 신성한 본성에 따라 행해야 한다. 우리가 정금 길 위를 걷고 있을 때 우리는 자연히 통제를 받는다. 왜냐하면 길은 통제하기 때문이다. 새 예루살렘 안에서는 누구나 유일한 길, 곧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금의 본성에 의해 통제받는다.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유일한 길의 정금은 조금도 불투명함이 없음을 상징하는 ‘투명한 유리’와 같다. 정금 길은 수정처럼 맑으며 조금도 불투명함이 없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유일한 길이신 하나님의 본성을 취한다면 우리는 순수하게 되고 조금도 섞임이 없으며 불투명함이 없이 투명하게 될 것임을 가리킨다. (새 예루살렘, 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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