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새 예루살렘
2014-01-20 , 조회 (14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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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었습니다.(계 22:1-2)  
And he showed me a river of water of life, bright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in the middle of its street. And on this side and on that side of the river was the tree of life, producing twelve fruits,yielding its fruit each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Rev. 22:1-2)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대로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입니다.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요 7:38-39)   

He  who believes into Me, as the Scripture said, out of his innermost being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But  this He  said  concerning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to  Him  were  about  to  receive ; for the  Spirit  was  not  yet,  becaus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John 7:38-39)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 15:45)

So al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soul"; the last Adam became a life-giving Spirit. (1Cor 15:45)

  
생명수는 신성한 생명의 흐름이다. 생명은 사실상 하나님의 흘러나옴이다. 계시록 22장 1절과 2절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의 강과 생명수의 강에 있는 생명나무를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신성한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옴을 본다. 그분의 영원한 본성에 의해 하나님 자신은 생명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이 흘러나오시지 않는다면 그분 자신에 대해서는 그분이 생명이라 하실지라도 우리에게는 그분이 생명이 아니다. 하나님이 흘러나올 때만이 그분이 우리에게 생명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명수로 받은 생명은 삼일 하나님 자신의 흘러나옴이다.생명수는 삼일 하나님의 흐름의 내용이다. 삼일 하나님의 흐름에는 하나의 내용이 있는데 이 내용이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이다. 생명수는 최종 완성된, 만유를 포함한, 생명을 주는, 분배하는 영으로 새 예루살렘 성 전체를 적시고 만족시키기 위한 삼일 하나님의 최종 완성이다.

그 흐름은 우리 안에 흐르는 생명이신 삼일 하나님이시요, 이 생명은 요한복음 7장 38절과 39절에 언급된 최종 완성된,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분배하는 영이다. 38절에서 주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생수의 강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영인 신성한 생명의 다양한 방면들의 많은 흐름들이다. 계속해서 요한복음 7장 39절은,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그 영)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그 영)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계셨지만(창 1:1-2), 예수의 영(행 16:7), 그리스도의 영인 그 영(롬 8:9), 예수 그리스도의 영(빌 1:19)은 주 예수께서 요한복음 7장 38절에서 말씀하셨을 때는 ‘아직 계시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분이 아직 부활을 통해 영화롭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눅 24:26).

그 영이 하나님의 영이었을 때 그분에게는 신성한 요소만 있었다. 그분이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을 때 그분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의 모든 본질과 실제가 있는 신성한 요소와 사람의 요소 모두를 가지셨다. 따라서 그분은 이제 우리가 받는 생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만유를 포함한 영이시다. 그러한 최종 완성된,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분배하는 영에는 넘치는 공급이 있다(빌 1:19). 이 영이 우리 안에서 흐를 때 그분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모든 풍성을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신다. 이 영은 삼일 하나님의 최종 완성이다. 그분은 새 예루살렘 성 전체를 적시고 만족케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도달하여 우리 안에서 흐르는 삼일 하나님이시다.(새 예루살렘, 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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