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생명 안에 있는 교통과 동역
생명의봉사♤
2014-02-05 , 조회 (9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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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몸 안에서 동역하고
서로를 의지하는 원칙을 잃어버린다면,
행정의 방면에서나 
말씀을 전하는 것 모두에서 강화될 수 없을 것이다. 
일단 그 원칙을 잃어버리면 자연히 축복은 없어질 것이다.

현재 우리의 동역을 보면
누군가에게 순서가 돌아가면 
기계적으로 그 사람이 그 일을 한다. 
다른 사람이 함께 하지 않으면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으므로
참으로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없다.

만일 모든 이가 단지 옆에 있기만 하거나
사람들을 모아서 일을 분담하게 하여
각자 자기의 일을 하게 한다면
이것은 동아리나 혹은 어떤 큰 단체에서 분담하여
일하는 것에 불과할 따름이며,
여기에는 몸 안에서 지체들이 동역하는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처리해야 한다.

무엇을 가리켜 몸을 본 것이라고 말하는가?
몸을 본 가장 높은 느낌은 더 이상 단독적이 될 수 없는 것이고,
절박하게 몸을 필요로 하며,
형제자매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동역은 사무적이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것고 같다.
단체나 기관에서 사무를 보거나
기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아서
내적인 생명의 교통의 냄새는 너무나 결여되어 있다. 
  
              (W. Lee. 교회의 행정과 말씀의 사역) - 김대수br. 카스에서.                 

동역,, 생명,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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