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자
진리의말씀
2014-02-09 , 조회 (33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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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육권으로 이루어진 성경전체는 두가지 항목 곧 이기는 이들과 새 예루살렘으로 결론을 맺는다.
이기는 이들과 새 예루살렘이 성경의 마지막책인 요한 계시록에 계시된 두가지 주요항목이다.
요한 계시록 1장부터 20장까지 이기는 자들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보여주며 요한 계시록21장부터 22장 까지는
이기는 자들에 대한 결과와 나타남의 완결인 새 예루살렘을 계시한다.

새 예루살렘은 이기는 이들의 총체이다. 이기는 자들은 다가올시대 곧 천년왕국시대에 있을 새 예루살렘일 것이다. 믿는 이들중 비교적 적은부분만이 이기는 자들이 될것이다.
대다수의 믿는이들은 피로씻어지고 거듭났지만  패배당할 것이다.

주님은 다시 오실때 이기는 이들만을 데려가시고 다른 범주에 속한 나머지 믿는 이들은 남겨 두실것인데
그들은 신성한 생명안에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천년왕국에서 이기는이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가운데 있을 것이지만 패배한 믿는 이들은 바깥어두운데서
징계를 받을것이다.

어떤 농작물이든 성숙하게 되려면 과정을 통과해야한다.
성숙하지 못한 이들은 천년동안 징계와 징벌이 있을 것이다.

요한 계시록 1장 16절은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별이 있고 라고 말한다. 또한 12절은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켰을 때 일곱 금등잔대를 보았다고 말하고   20절은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과 일곱금등잔대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일곱별은 일곱교회의 전달자(사자)이고. 일곱금등잔대는 일곱교회이다.라고 말한다.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전달자(사자)이다". 이런 전달자들은 교회들안에 있는 영적인 이들로서 마치
별들처럼 그들은하늘에 속한 본성을 지니고있다.
등잔대들과 별들은 모두 어둠속에서 빛을 내기 위한 것이다. 각 지방에 있는교회를 대표하는 등잔대는 단체적인 방면을 말하고  교회의 (사자)전달자를  대표하는 별은 개인적인 존재이다.

그리스도는 교회들 가운데 거니실때 주님의 오른손에 인도하는이(사자)들을 붙들고 계신다.
이들은 주님의 오른손에 있기 때문에 위축되거나 약해지거나 뒤로 물러날 필요가 없다.
요한 계시록 에는 교회들안에 장로들이 없고 그보다 전달자들이 있다.
에베소에 잇는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등잔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계 1:1)

사도요한의 계시록은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쓴 것이므로 바울의 첫일곱서신과 는다르다.
바울의 서신서중 빌립보서만 성도와 감독과 집사들에게 썼으나 빌립보서를 제외한 모든 편지는
다 교회에썼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교회에게 직접 쓰지 않고 성령은 교회들에게 말씀하신다고 했으나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쓴것이다.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이다. 사자라는 이 두글자는 영어로는 messenger(전달자) 이다 .
많은 사람들은 계시록 2.3장을 읽을때 여러가지 잘못된 해석을 사자에게 붙이고 있다.
그러면 이 사자는 과연 누구인가 여기에서 말하는 사자는 다 단수이므로 이 서신은 단수의 사자에게
쓴것이다.

그러나 여기의 단수는 단체적인 성질을 띠고 있다. 이것이 각 편지의 마지막에 복수의 이기는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이다.  이사자는 단체적인 사자로서 능히 교회의 소수 이기는자를 대표할수있다.
이전에는 교회가 주님앞에섰으나 지금은 사자가 주님앞에 서있다.
주님은 꺼지지 않는별. 빛나는 별을 택하시고 이는 내사자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주님의 눈에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사자이며. 교회의 성질이 그들에게 맡겨졌다.
종전에 교회의 대표는 지위와 직분을 가진 장로들이었지만 이제 교회를 대표하는 책임은
영적 사자에게 주어졌다. 이사자는 어떤 장로나 집사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교회를 대표할수있는 사자에게 교회의 책임을 지게 하신다.
오늘날 이것은 지위나 직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참된 영적인 권위를 갖느냐의 문제이며
하나님은 그들에게 책임을 위임하시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쓴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종이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다.(계 1:1)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에는 장로들이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의 움직임을 인도하는 이들이었다.
장로가 되는것은 다소 법적이며 형식적이다. 장로가 되기를 열망하지 말고.빛나는 별이 되기를 갈망하라.
단지 지위만을 가진사람이 되지말고 빛나는 별이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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