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주는 영이 되심
요한복음
2014-02-19 , 조회 (15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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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고전 15:45)
So al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soul"; the last Adam became a life-giving Spirit. (1Cor 15:45)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육체는 무익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요 6:63)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profits nothing; the words which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are life.(John 6:63) 

63절은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고 말씀하신다. 이 시점에서는 생명을 주는 그 영이 나왔다. 육신이 되셨던 주 예수님은(1:14) 부활 후에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분명히 언급된 것과 같이 생명을 주는 그 영이 되셨다. 그분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생명 공급이 될 수 있는 것은 생명 주는 영으로서이다. 우리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로 영접할 때 생명을 주는 그 영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나눠주기 위해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많은 사람들이 63절을 부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육은 인간의 본성을 가진 인성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문맥에 의하면, 여기의 육은 육체적인 몸의 살을 가리키며 이것은 주님께서 그분의 살을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앞 구절들에서도 같다. 유대인들은 주님이 어떻게 그분의 살을 그들에게 주어 먹게 하실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주님이 그분의 육체적인 몸의 살을 그들에게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52절).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어려운 말씀이었다(60절). 이 시점에서 주님은 생명을 주는 것은 그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분이 그 영이 되실 것임을 말씀하셨다. 그분은 문자 그대로의 육 안에 계시지 않고 육에서 영으로 변형되실 것이다. 그러므로 63절에서, 주님이 그들에게 주어 먹게 하는 것은 그분의 육체적인 몸의 살이 아니며 육신의 살은 무익하다고 설명하셨다. 그분이 영원히 주고자 하는 것은 생명을 주는 그 영이며 부활 안에 계신 그분 자신인 그 영이다.  당신은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가? 당신은 육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영접했는가, 아니면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했는가?

사도 바울은, 전에 어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육체 안에서 알았으나 그들이 이제는 더 이상 그분을 육체 안에서 알지 않는다고 했다(고후 5:16). 이제 그들은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안다(고후 3:17). 그분의 죽음과 부활 전에 주님은 육체 안에서 육이 되셨다. 죽음과 부활 후에 그분은 육체에서 영으로 변형되셨다(고전 15:45).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영접한 그리스도는 육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 영이신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요한복음 20장에 올 때 우리는 그분이 부활하신 날 밤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성령을 받으라』(20:22)고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숨을 내쉬셨음을 볼 것이다.그분은 부활하신 후 그 영으로 변형되셨기 때문에, 그것은 부활하신 후의 그분 자신이었다. 그분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과 같이 더 이상 육체 안에 계시지 않았다. 지금 그분은 그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영을 받아야 했다.

그분이 육체 안에 계셨을 때, 죽으시기 전에 그분이 하실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제자들과 함께 계시며 제자들 가운데 계시는 것이었지만 그들 안에 계실 수는 없었다. 지금 그분이 그 영으로서 우리 안에 계시기는 쉽다. 오늘날 우리는 주님을 육체적으로 만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그 영이신 그 분을 접촉할 수 있다. 그분은 생명 주는 영이시다. 그분은 그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취할 수 있으며 우리의 음식으로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생명을 주는 그 영을 얻는다. 우리는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이것을 증명할 수 있다. 우리가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 우리는 그 영을 영접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부르지만 그 영을 영접한다. 왜 그런가? 오늘날 주 예수님은 그 영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 영을 얻는다는 사실은 오늘날 주 예수님이 그 영이시라는 강한 증거이다. 『주 예수여』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영안에 있다(고전 12:3).

예수는 이름이고 그 영은 인격이다. 그 영은 예수님의 인격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요한복음 14장 26절을 읽을 필요가 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 안에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 안에서 보혜사 즉 성령을 보내신다. 그 영은 아들의 이름 안에서 보내진다. 그 영은 누구인가? 그 영은 예수님의 인격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름과 인격을 둘 다 가지고 있다. 그 영을 얻는 최상의 길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당신이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마다 당신은 그 인격을 영접하며, 그 인격은 그 영이다.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그 영을 얻는다. 그 영은 사랑스런 주 예수님의 인격이다. (요 L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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