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얘.기.할.때.라도
우리 안의 하.나.님.의.요.소.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대화할 때 이 요소에서 멀어짐을 느낀다면
더 이상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상.의.대.화.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요소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대화는 새 창조의 일부분이 될 것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새.창.조.를 살.아.야. 합니다.
가령 내가 다른 형제에게 거칠게 대했었다면
이것은 경건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랜 교회 생활을 한 후
장로가 되었을 때는
거칠고 딱딱한 내 성격도 많이 세련되고 부드러워지고
친절하게 되도록 다루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도하지 않고도
주님과 하나되지 않고도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없이 종교적인 방법으로
점잖고 친절한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를 부당하게 대하고 상하게 할 때
나는 자제해야 하고 웃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은 종교적이 되는 것이며
무할례자 안에서 할례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칠 때 조차도 나는 옛창조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 나의 가르침과 설명을 들으면서
처음에 이해못할 경우 나는 참을성 있게 여러 번 설명할 것입니다.
이 친절과 참을성도 부드러움이 경탄할만 할지라도
새창조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에도
나는 나의 영을 사용해야 합니다.
타고난 생명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요소를 가진 거듭난 존재에 의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LS #46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