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도. 체험도. 일도. 뜻도. 붙잡지 말아야
일상(日常)
2014-03-03 , 조회 (475)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우리가 빈손일 때
빈손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다가
일단 우리 손에 은.사.를 받으면
손에 은사가 있으므로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과 교.통.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육체가 철저한 다룸을 받지 않을 때
사람은 항상 은사 안에 거하고
하나님 자신을 소.홀.히. 합니다.

이삭을 낳은 것은,
아브라함에게 극히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가지 체험을 주시는 목적은 그것을
일생 동안 사용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은 체.험.이지 근.원.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관한 체험을 얻은 후에
하루종일 그 체험을 붙잡고 감상하기만 하고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체험은 놓을 수 있어도
하나님은 놓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삭.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아.버.지.는 한 순간도
우리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인 이삭을
온갖 힘을 다해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과
관계를 맺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의 뜻.과
관계를 맺지 말고
하.나.님.과.만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고 붙잡는 것이,
은사나 우리에게 맡긴 일이나 뜻이 아닌
아버지, 근원이신 하나님 자신이 되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계십니다.

곧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우리더러 하라고 하면 하고
멈추라고 하면 멈출 수 있도록...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