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의 마므레 상수리나무
구약
2014-03-10 , 조회 (114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창 13:18절
아브라함은 천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 나무 근처에 가서 거주하며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헤브론은 원문에서 교통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집은 생명의 문제이며 교통은 생활의 문제이다.
벧엘을 거치지 않고 헤브론에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집이 있은 후에야 교통이 있다.
교통은 몇몇사람이 단체를 구성하는 문제가 아니다. 교통은 하나님의 집안에서만 발견될수 있다.
 
하나님의 집이 없다면  교통을 가질수 없다.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처리되지 않았다면 결코 교통을
가질수 없다.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처리될때 비로서 우리는 몸안 에 살게 되고 교통을 가질수있다.

헤브론에는 마므레 상수리 나무가 있었다. 마므레는 원문에서 기름짐 혹은 힘을 의미한다.
교통의 결과는 기름지고 강건하게 되는 것이다.
기름지고 풍성하며 강건한 모든 것은 교통에서 나온 것이다.

만일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처리받고 몸의 생명이 무엇인지를 참으로 보았다면 우리는 다른 형제들을
귀히 여길 것이고 또한 집회 가운데서 생명을 만지고 도움을 얻게 된다.
심지어 가장연약한 형제나 자매에게서도 도움을 얻을 수있다.

헤브론에있는 아브라함의 천막은 그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장소가 되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천막을
침으로서 하나님은 이땅위에 사람과 대화 하시고 교통하실수 있는 장소를 얻게 되셨다.
아브라함이 세운 천막과 쌓은 제단은 이스라엘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에 세운 성막과
쌓은 제단의 예시였다.

아브라함이 이동식 처소인 천막안에 거한것은 그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땅에서 체류자의 삶을 산 것을
곧 나그네임을 증언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물을 사용할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지배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것을 소유할수도 있고 내려놓을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질수도 있고 빼앗길수도 있다. 이것이 천막생활의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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