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온 우주를 관리하신다니
라이프스터디♣
2014-03-20 , 조회 (788)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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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주여, 당신의 너무나 좋습니다.
내게 시련이 오지 않게 하소서"
이런 기도는 오직 시련이 오기를 재촉할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정반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여, 시련을 주지 마소서"
라고 말하면 주님은,
"내가 급히 시련을 보내겠다" 라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 부르심받은 후에
항상 달콤한 시간을 누렸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주권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빛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주권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계획 아래 있습니다.

그분은 오직 우리를 위해서 온 세상을 관리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우리 개개인을 위해
온 우주를 관리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나는 얼마나 작은가!
어떻게 주권의 하나님이 나만을 위해
우주를 관리하실 수 있는가?"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위해 우주를 관리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안배를 가질 만큼 큽니다.

...하나님의 대한 체험의 높은 수준에 이르기는 쉬워도
거기에 머물기란 용이하지 않습니다.
모든 면에서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환경을 보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주권적으로 안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작은 피조물로 생각할지라도
하나님에 관한 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사람입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안배하셨습니다.
심지어 그분은 지금 우리가 
이 메시지를 읽는 것도 안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안배 아래 있으므로
도망가려 하지 마십시오.
만일 어떤 곳으로 도망한다면
우리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안배하신 곳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여, 나는 당신이 창세 전에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안배하셨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런 공과들은 부모로 부터,
혹은 체험 있는 형제 자매들로부터 배울 수 없습니다.

                            (창LS#42)
시련, 안배, 주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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