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며내지" 말고 "가장하지" 말고
Watchman Nee
2014-03-21 , 조회 (696)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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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와 자매가 손님으로 어떤 사람의 집에 있었는데,
자매는 형제가 영적인 사람이라면
응당 다른 사람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상상 중에 있는 
신령한 사람이 아닌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는 남과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형제도 빵을 먹을 때 버터를 바르고
빵을 먹으면서 대화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형제가 보통 사람과 똑같다는 것에 실망했습니다.

그녀는 그 형제가 보통사람과 다른 것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데. 있음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천연적인 생명을 처리하는 것을 
땅에도 하늘에도 없는 특별한 사람으로
가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가.장.하거나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을 만지고
우리를 처리하시여
우리의 천연적인 능력의 중심부분을 만짐으로써
우리로 갈 길이 없게 하고
더 이상 살 수 없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브니엘은 우리 스스로 꾸며낸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가 순수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꾸며내지 말고" 
"가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순수한 것 같은  한 사람이 "순수"할 때
그 사람의 마음에
"내가 얼마나 순수한가를 보라" 는
생각이 있는 것을 볼 것이고,
이 순.수.함.은 하.나.님. 앞.에.서 별.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이 만진 바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없는 것을 있는 체 가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어떠함에 따른 그대로의 순수함이 필요합니다.

천연적인 생명을 처리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 만이 가치가 있고,
자신에게서 나온 것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서 나온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이 아닌" 사람이 되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사람만이
우리를 이스라엘로 만듭니다.

                 (W. Nee. 2집. 15권. 10장)
브니엘. 가장,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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