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에 의해서
요한복음
2014-03-31 , 조회 (16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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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요 8:12)
 
Again therefore Jesus spoke 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who follows Me shall by no means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John 8:12)

주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는가? 그분은 우리 안에 생명의 빛으로 들어오심으로써 이것을 하신다. 이 빛은 우리의 밖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했을 때 그분은 우리 안에 우리의 생명으로 들어오셨다. 이 내주하는 생명은 이제 우리 안에서 빛난다. 그것이 빛이다. 점차적으로 또한 자연스럽게 이 내주하는 생명의 비췸은 우리를 해방한다. 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하룻밤 사이에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린다. 당신은 순간에 살아날 수 있지만 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우리의 성질을 예로 들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성질이 있다. 만일 당신에게 성질이 없다면 당신은 사람이 아니다. 탁자에게는 성질이 없다. 당신이 탁자를 아무리 두들겨도 결코 성질을 내지 않는 것은 탁자에게 성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은 어떤가? 모든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성질이 있으며 이 성질은 뱀의 본성의 첫째 표현이다.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의 주된 표현은 우리의 성질이다. 사람이 성질을 낼 때마다 그에게는 뱀의 모양이 있다. 성질을 낼 때는 어떤 사람도 천사처럼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아내에게 성질을 낼 때 당신은 귀신처럼 보인다. 친절한 엄마라도 자녀에게 성질을 낼 때는 귀신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녀가 놀랄 것이다. 우리가 성질을 낼 때 뱀의 본성이 표현된다. 우리의 성질은 우리를 매우 괴롭힌다. 성질은 우리를 항상 공격한다.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었던 50년 동안에 내 성질보다 더 나를 괴롭힌 것은 없었다. 우리의 성질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내 체험에서 나는 주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그날부터 그분이 내 생명이 되셨음을 간증할 수 있다. 이 생명은 내 안에서 계속적으로 빛났다. 예수님이 내 안에서 더욱 비출수록 나는 성질로부터 더욱 해방된다. 가끔 내가 성질을 내고 있을 때 이 빛은 강하게 비췬다.

당신은 이런 체험을 한 적이 없는가? 당신이 아내에게 화를 내고 있는 동안 이 빛이 비췬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질을 낼수록 더욱 성질을 내야만 한다. 그러나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성질을 내려고 할 때 우리는 성질이 점점 적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가끔 형제나 자매가 성질을 내고 있을 때 내적 비췸에 의해 성질이 멈춰진다. 안에 있는 것이 그들을 비추어 뱀의 본성을 죽인다. 50년 동안 체험한 후 나는 이제 내가 성질을 내기가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50년 동안 하늘에 속한 라듐(radium)이 내 성질의 뱀의 본성을 죽여 왔다.  어떤 병은 라듐으로 치료된다. 환자가 라듐 밑에 앉아 있고 라듐광선이 환자 안으로 주입된다. 우리는 우리 안에 하늘에 속한 라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라듐이 뱀의 본성을 죽인다. 이것이 죄의 종노릇하는 데서 우리를 해방하는 생명의 빛이다. (요 L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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