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들 처리의 실행 (4)
생명의 체험
2014-04-10 , 조회 (8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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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 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요일 1: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righteous to forgive us our sins and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1 John 1:9) 

만일 우리가 죄들 처리의 모든 관점을 조사해 본다면, 그것은 율법의 규정이 아니라 당연한 요구요,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의 강권함임을 알게 된다. 만일 우리가 교통 안에 살며 죄들을 처리하라는 이러한 생명이 요구하는 느낌에 순종한다면, 우리의 영적인 생활과 봉사는 강하고 해방을 받게 되며, 끊임없이 빛을 얻어 영적인 사항들을 알게 되며,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도 자유롭게 되고, 성장도 더 활발하게 된다.역으로 말해서, 영적인 상태가 비정상적이고, 빛이 없고, 속의 느낌이 약하며, 가련하고 억눌림을 당한다면, 그것이 개인적인 성도이든 단체적인 교회이든, 그 이유는 대개 죄들을 처리하는 것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주 정확한 진단이다.

죄들을 처리하는 것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과 이렇게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러한 교훈을 계속 체험하기를 힘써야 한다. 이러한 체험이 깊지 못한 사람이더라도 그러하다. 죄들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만큼 그렇게 영적인 사람은 없다. 이 공과를 졸업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체험을 해 본 적이 있는지를 자신에게 질문해 볼 뿐 아니라, 지금 이러한 체험 가운데 살고 있는지를 자신에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세수를 해야 한다. 우리가 삼 년 전에 세수를 하고서 그 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면, 형편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리라!

마찬가지로 날마다 죄들을 범하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날마다 죄들을 처리해야 한다. 한 젊은 믿는 이가 와서 자신의 영적인 생명이 성장하는 법을 하나님의 종에게 문의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의 종은 그에게, “형제가 죄들을 처리하지 않고 지낸 지가 얼마나 됩니까?”라고 물었다. 우리의 영적 생명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죄들을 처리해야 한다. 우리가 죄들을 처리하지 않는 날은 영적인 생명이 자라지 않는다. 매일 죄들을 처리한다면, 매일 영적인 생명이 자랄 것이다. 이것이 철칙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계속 전진하게 하시기를 바란다. (생명의 체험, 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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