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3장 19장의 교훈
구약
2014-04-12 , 조회 (3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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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우르는 우상이 가득한 곳이고 이집트는 세상적인 부와 쾌락이 가득한 곳이며

소돔은 죄가 가득한 성이다. 롯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갈대아 우르에서 나온 다음

하나님의 한 사람으로서 아브라함과 함께 가나안땅에 거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게 된이유는

하나님의 증언과 증거를 지닌 아브라함과 헤어졌기 때문이다.

창세기 13장에 나온  아브라함과 롯의 다툼에서 아브라함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롯의 마음속 깊은 곳이 상했으리라 믿는다. 여기에서 나는 인도하는 형제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형제들을 다루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아브라함은 롯을 다룰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앗지만 다만 그가 다루었다는 이유 만으로 롯은 결코 그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결코 롯을 잊을 수 없었다. 롯이 그돌라오멜의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듣고 아브라함은 왕들과 싸워서 롯을 구출했다.

하나님께서 소돔을 멸하시려는 것을 알고 아브라함은 롯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창세기 19장27절과 28절에서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소돔과 고모라를 보았다. 이것은 그가 롯을

매우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롯은 상한 감정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돌아오려고 하지 않았다.

소돔성에서 구출 받았을때 롯은 아브라함에게 돌아갈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만일 롯이 돌아왔다면

그의 삶은 그렇게 비참하게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청년 형제자매들이 주님안에 연장한 세대와 의견을 달리하여 그들을 떠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말씀에는 롯이 포로된상태에서 구출된 것으로 인해 아브라함에게 감사했다는  암시가 없다.

이것은 롯이 마음상한 것을 버리지 않고 겸손하지도 않았음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러한 인간적인 감정을 계속 붙잡고 있어서는 안된다.롯과 달리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체면을 주의 하지 말아야하며 아브라함에게 돌아와서 함께있어야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이렇게 할수록 좋다.

롯은 하나님앞에서 사악하고 죄 많은 상태로 떠내려 갔다.일단 영적인 영향력의 근원에서 떠날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소돔에 대한 하나님의심판을 집행하기 위해 두천사가 왔을때 롯은 천막 문에 앉아 있었던 아브라함과는

달리 성문에 앉아있었다. 구약의 관습에 의하면 오직 지도자들에세만 거기에 앉을 특권이 있었으므로 

성문에 앉은 사람은 누구든지 지도자 들중 하나였다. 롯은 소돔의 지도자 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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