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한 인격임
아가
2014-04-15 , 조회 (10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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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실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합니다."(요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reality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oh 14:6)

그러면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생명은 예수이시다! 요한복음 11장 25절과 14장 6절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 생명이라”라고 하셨다. 또 골로새서 3장 4절에서는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생명은 놀라운 한 인격이다. 단순히 생명은 한 인격이라고 말하기는 매우 쉽지만 우리가 체험 안으로 들어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을 때 영접한 바로 그 생명은 한 인격이다! 여러분은 인격과 생명과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인격에는 의지(意志)와 갈망과 목적과 감정을 지닌 성품이 있다. 그러나 생명은 이 모든 항목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무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생명은 어떤 성품도, 어떤 의지도, 어떤 목적도, 어떤 갈망도 없다. 그러나 우리가 영접한 주 예수님의 생명은 단지 생명만이 아니고 인격이다! 그것은 신성과 인성을 지닌 인격이다. 이 인격은 의지와 목적과 갈망을 갖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영접한 주님의 생명이다.  헬라어 신약 성경에 의하면, 세 가지 다른 생명들이 있다. 즉 비오스(bios : 육체적인) 생명, 프쉬케(psuche : 심리적인, 혼적인) 생명, 그리고 조에(zoe : 영원한) 생명이다. 조에(zoe) 생명은 단지 생명만이 아니라 신성과 인성을 지닌 인격이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품과 사람의 성품을 함께 지닌 유일한 인격이시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영접한 조에 생명(zoe life)은 한 인격이다. 할렐루야! (아가서 강해,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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