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기도의사람
2014-04-19 , 조회 (3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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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대하시는 많은 일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나타나시어
자신이 어떤 분인지를 계시하시며
자세히 설명하심으로
우린 그분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체험 가운데서도
우리를 대하시며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여러 방면에서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알고 체험한 그 하나님을
우리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알수 있습니다.
아직 우린 다 체험하지도 않았고,
우리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시고 요구하지도 않았는지 모릅니다.

사역의 도움으로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방면의 하나님도 가지고 계시구나!
 ...그러나, 주관적으로 체험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는 지점에 이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우리의 기대요,
소망이요, 교회생활을 하는 이유입니다.

 ...
세월호의 참사를 보며,
저는 롯을 위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떠 올렸습니다.

우린 하나님의 뜻을 잘 모릅니다.
그분의 뜻을 다는 모릅니다.
왜 이렇게 우리를 대하시는지...
침묵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니까요.

주 예수님,

 "하나님 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하늘과 온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공정하게 행하셔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거기 어린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의인 10명이 있습니다.
그릇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우리 어른들의 악행과 죄악됨을
보혈로 씻고 용서해주시고,
그 어린 학생들을 지키시고
구하십시오.
이것은 명령입니다."

 "지금은,
은밀히 돌보시는 하나님,
방패의 하나님,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당신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심정으로 부모들을 대신해서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우리 부르짖음이 어떤지
알아보려 내려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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