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앤드류 유 형제님 교통(1)
**하나님의 정하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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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원문 http://cafe.chch.kr/overcomer12/77915.html

2014.4.21(월) 저녁 8:00 
서초동집회소 앤드류 유br 교통
 
Relationship 
1. Love - friendship
2. Spiritual - fellowship
3. Fruit-bearing - partnership
4. Perfecting - mentorship

교회는 계시뿐 아니라 방향 곧 실행이 필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교통은 아주 많으나 할 수 있는 만큼만 말하겠다. 오늘 오신 분들은 서울 교회 안에서 비교적 갈망 있는 분들이다. 그러므로 직접 부담을 교통하겠다. 우리 모두는 주의 회복이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 30년 전 역사는 다 지나갔다. 오늘날의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 서울 교회는 지난 해 8월에 실행에 관한 길을 교통했다. 그 길은 아주 중요하다. 교회는 한 방면에서 계시가 필요하고 또 한 방면에서는 실행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움직임이 실행이다. 합당한 실행이 없다면 교회는 가면 갈수록 정체된다. 계시가 필요하고 진리가 필요하며 올바른 실행 또한 필요하다.

온 몸이 기능을 발휘할 때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 진정한 교회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주의 회복은 실행의 회복이다. 회복은 90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것을 통과했다. 역사로부터 배운 것을 통해 알게 되었다. 교회가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지, 그리스도의 몸을 어떻게 해야 건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렇다. 니 형제님으로부터 리 형제님의 때에 이르기까지 회복은 이 문제를 관심해왔다. 1948년 니 형제님의 사역이 재개되었을 때 가장 큰 관심은 온 몸이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니 형제님은, 온 몸이 기능을 발휘할 때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 진정한 교회인지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진정한 교회는 온 몸이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세상은 그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 가운데는 지난 90년 동안 이 방면을 향해 계속해서 노력해 왔다. 몇 십년 전에는 한 사람이 말씀을 전했으나 80년대부터는 모두가 신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주일집회에 신언하는 사람이 몇 사람 안 되기 때문에 5년 전에 서울 교회는 지역으로 나누었다. 말씀은 부족하나 많은 사람이 기능을 발휘한다. 지역 실행을 통해 우리가 잃은 갓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다. 지역에서의 신언이 7차 집회처럼 풍성하지는 않으나 더 많은 사람이 기능을 발휘하는 이 방향이 옳다. 너무나 중요하다. 방향이 잘못되면 그 장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얼마 전 비행기가 방향을 잘못 틀어서 바다에 빠졌다. 주의 회복이 조금 치우치면 전체 비행기가 돌아서 점차적으로 그렇게 돌아서고 인수도 줄어들고 기능을 발휘하는 사람도 줄고 갈수록 고령화되고 그 때 가서 돌아오려고 하면 늦다. 그러므로 시작부터 분명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온 몸이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지역 실행의 목적은 신언만이 아니라
몸의 모든 지체들이 복음을 전파하고 목양하고 온전케 하고
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지역 실행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신언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이 뿐 아니라 몸의 모든 지체들이 복음을 전파하고 목양하고 온전케 하고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계속해서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바꾸려 할 때 습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전의 습관대로 하기가 더 쉽다. 우리 각 사람이 직접 복음을 전하고 직접 목양해야 한다. 가정 안에서 온전케 하는 훈련은 곧 여러분이 그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이다. 훈련은 책임 형제님이나 앤드류 유 형제님이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한 사람 한 사람을 훈련시킬 수 없다. 우리는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살도록 훈련한다. 영을 훈련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이렇게 내가 각 사람 모두를 실행 안으로 인도할 수는 없다.

우리의 방향은 모두가 
사도들, 신언자들, 복음 전파자들, 
목자와 교사들이 되기를 배우는 것이다

내가 지난 6개월간 백인 청년을 보았는데, 글을 모르는 문맹이었다. 나는 매일 아침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글을 모르므로 그와 말씀을 먹지 못한다. 포기하겠는가? 그러나 그도 지체이다. 전화로 ‘주의 이름을 부르자’라고 하자 OK하고 다섯 번 주의 이름을 불렀다. 그 다음 날에도 전화를 했다. 그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전화를 거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 그를 훈련시키고 그를 온전케 하는 것이다. 특별집회에서 4,000명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과 다르다. 여러분 모두가 할 수 있다. 가정 훈련이라는 것은 훈련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전진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 모두는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방향이다. 모두가 사도, 신언자, 복음 전파자, 목자와 교사가 되기를 배우는 것이다.

서울 교회의 세 가지 목표

난해 8월에 나는 세 가지를 말했다.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다. 즉 서울 교회가 번식과 증가에 이르는 것이다. 인수 방면에서 2,500에서 3,370명에 도달하는 것이다. 35% 증가하는 것이다. 6개 대지역에서 12개 대지역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100개 지역이 135개 지역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이다. 장로도 동역자도 이것에 아멘 했다. 이 목표에 도달하려면 첫째 850명의 활력군이 필요하다. 기드온의 300 용사처럼 이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 대략 이 정도의 지체가 있다. 두 번째는 봉사자가 증가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하도록 도와야 한다. 현재의 봉사자들이 소그룹, 지역을 증가시켜야 한다. 무엇을 하든 봉사를 해야 한다. 지역 책임자라면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세 번째는 가정 안에서의 훈련을 실행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 목표를 함께 갖기를 원한다. 집회소가 아니라 여러분의 집에서 해야 한다. 장로나 지역책임자가 하는 것이 아니다. 3일 저녁 시간을 사용해서 우리 모두가 상세하게 이 세가지를 어떻게 이뤄낼지 교통하기 원한다. 오늘 저녁은 첫 번째를 말하겠다.

활력군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850명의 활력군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그 중의 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분은 손을 들어보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해마다 한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가 이틀 전 저녁 때 여러분이 마음이 상해서 나를 초대하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다. 나는 66세인데 언제 주님을 만나러 갈지 모른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사정을 관심하지 않는다. 이틀 전에 동역자들에게 물었다. 지난 8개월 동안 어떻게 사람을 돌보았습니까? 제가 본을 보여야 하는데, 제가 했던 결과물을 교통했다. 각 사람이 다 한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형제자매님들, 모두가 한 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나는 열매를 맺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 내가 먼저 열매를 맺어야 한다.내가 이스라엘을 다녀왔는데, 전차부대의 부대장이 전쟁을 할 때 가장 앞장서서 한다. 뒤에서 지취를 하지 않는다. 앞장서서 모두가 나를 따르라고 말한다. 주의 회복 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말씀은 자신의 간증을 말하는 것이다. 850명은 각 사람이 한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활력그룹은 집회가 아니라 관계임을 인식함

우리가 활력그룹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집회가 아니라 ‘관계’이다. 에베소서 4장에서 그리스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 은사 있는 자들을 얻으셨다. 사도, 신언자, 복음전파자, 은사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도를 온전케 한다. 많은 성도들을 온전케 한다. 그리스도와 은사 있는 자들과의 관계는 ‘그분이 주신 것’이다. 은사 있는 자들과 성도들과의 관계는 ‘온전케 하는 것’이다. 은사와 은사들과의 관계는 ‘연결되는 것’이다. 성도와 성도와의 관계는 ‘결합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관계’를 말한다. 모두 사이에 관계가 발생한다. 에베소서 4장 이 부분의 말씀 그 어떤 곳에서도 집회를 말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집회가 없다. 우리의 초점이 집회에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의 눈이 집회가 아닌 사람을 보아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발생해야 한다. 내가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에 집회가 아닌 어떤 관계가 생기는 것이다. 그럴 때 활력그룹이 생긴다. 활력그룹은 집회가 아니라 '관계'이다.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는 집회 관계가 아니다.  그리스도는 승천 안에서 사탄에게 사로잡혔던 사람들을 사로잡아 아버지께 드리고 아버지는 그들을 은사들로 교회에게 주셨다. 은사 있는 사람은 이렇게 산출되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은사가 산출된다. 한 형제가 나를 온전케 한다. 어떻게 하는가? 집회에 가자고 해서 하는가? 어머니가 어떻게 딸을 온제케 하는가? ‘딸아 이리오너라. 내가 너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가? 아니다. 딸과 함게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오늘날 문제는 나는 집회 가고 너도 집회 가고...온전케 하는 것은 관계를 통해 이뤄진다. 연장자는 어린 자들과 관계를 가져야 한다. 청소년들을 돌볼 때 전문가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는 청소년 봉사자다. 내가 너희를 섬기러 왔다. 집회해야지.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해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고 청소년 보다 한 두 살 더 나이 많은 형제님이 데리고 나가서 돌보는 것이다.

활력그룹의 본성과 상태와 목적

리 형제님 말씀에 따르면 활력그룹은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본성이 영적인 것이다. 두 번째는 상태는 사랑이다. 세 번째는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가 네 번째를 추가하고자 하는데 온전케 하는 것이다. 친구와 사랑의 관계를 맺고 3개월이 지난 후 점차적으로 그에게 아침에 전화를 해서 기도를 해주고...영적인 관계로 진보한다. 이 친구의 직장 동료가 아직 구원받지 않았다면 직장 동료를 위해 기도한다. 그래서 열매 맺는 관계가 된다. 아직 집회를 참석하지 않는 형제에 대해 이전에는 내가 전화를 걸었는데, 이제는 온전케 된 형제님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온전케 하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여기에 네 가지 관계가 있다. 1. 친구 관계 2. 영적인 관계 3. 동역자의 관계 4. 온전케 하는 관계이다. 복음서에 주 예수님의 이름이 죄인들의 친구이다. 구주가 아니라 친구이다. 먼저 친구가 되고 그 다음에 구주가 되셨다. 먼저 구주가 되고 친구가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주님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다’라고 말했다. 친구 관계가 되면 사람은 점차적으로 주님을 믿고 침례를 받는다. 그러면 친구에서 교통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영적인 관계로 발전한다. 두 번째 단계로 진보한다.

관계를 계산해보라

나는 전시간 훈련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길’ 수업을 하고 있다. 모두 활력그룹을 실행하는데 나는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계가 있나 계산해 보라고 했다. 첫째...넷째 관계마다 얼마가 있는가? 그래서 예산을 잡고 기도하라고 했다. 첫 번째 단계가 한 명...네 번째 단계는 없다. 관계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 진정한 훈련이다. 여러분에게 이런 관계가 있다면 한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기가 쉽다.

목양 간증(1)

내가 간증을 하겠다. 내가 돌보는 한 형제는 18년 동안 집회를 오지 않았다. 주님을 믿은지 30년 40년 되었다. 나이가 니와 동갑이다. 우리 집 근처에 산다. 이 형제님과 관계를 세우는데...첫 달에는 형제를 만났다. 일본 음식점에 가서 만났다. 식사 할 때 그는 계속 얘기하고 나는 끝가지 들었다. 그는 집회에 오지 않는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 전시간 훈련에서는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훈련생들은 다 아멘 한다. 두 달 동안 그 형제는 말하고 나는 말할 기회가 없었다. 나중에 그 형제는 아침마다 전화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우리 관계는 좋아졌다. 집회에서 만난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 단계로 진보했다.

목양 간증(2)

또 다른 형제는 집회에 오는데 한 번도 입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이 형제를 위해 기도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 어느 날 이 형제가 주일 집회에 왔다. 반년 후에 한 번도 집회에서 말한 적이 없고 18년 동안 집회에 오지 않던 사람이 회복했다. 그 후 이 형제가 게리라는 형제를 돌볼 부담을 가졌다. 이 형제는 이혼 후 혼자 살고 딸이 하나 있었다. 내가 게리 형제와 대화가 안 되는 데 집회를 회복한 형제와는 대화가 잘 되었다. 매일 아침마다 이 두 형제가 전화를 한다. 그가 나보다 더 잘한다. 2주 전에는 이 형제가 게리 형제를 위해 함께 기도를 같이 하자고 내게 요청했다. 그를 돌볼고 있기 때문이었다. 게리 형제를 주일 집회에 데리고 올 부담을 갖게 된 것이다. 나는 몇 점인가? 한 명의 남은 열매를 맺었는가? 우리 모두가 이렇게 실행한다면 850명의 활력군은 각 사람이 한 명의 남아 있는 열매를 맺는다고 할 때 2,500명에서 850명이 증가하여 3,350명이 된다. 한 사람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관계를 세우는 사람이 되자!

나에게 한 동반자가 있다. 나의 자매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어떤 경우에는 기도해도 별다른 결과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기도해서 이런 사람들을 회복했다. 우리는 활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관계를 세워야 한다. 사랑의 관계, 영적인 관계, 열매 맺고 돌보는 관계, 온전케 하는 관계이다. 이 중점만 붙잡으면 인수 증가는 절대로 문제가 없다. 모두가 원하는가? 이런 활력적인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손을 들어보라. 집회가 아니다. 집회에서 사람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원하지 않고 작은 것을 원한다. 활력적인 사람이 누구인가? 관계를 세우는 사람이다. 2주 전에 내가 이스라엘에 갔는데 사업에서 아주 크게 성공한 형제님을 만났다. 그의 재산이 260억불이다. 그의 재산은 관계를 만든데에서 왔다고 했다. 홍콩에서 13년, 미국에서 10년의 시간을 들여서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늘의 사업을 한다. 하늘의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전시간 훈련생들에게 적으라고 했다. 이러한 관계가 몇 명이나 있는가? 지금은? 6개월 후에는? 나와 아내는 매일 매일 기도했다. 여러분은 집회를 할 필요가 없다. 집회를 인도할 필요가 없다. 관계를 세워야 한다. 이 단어를 기억하라. ‘관계를 세워야 한다!’

* 엔드류 유br이 말씀하신
 ‘生力軍’(활력군)의 단어적 의미 :
전쟁에 새로 투입된 전투력이 강한 군대, 
적극적인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 새로 투입된 사람들에 비유하는 말.

(유혜민 형제님 evernot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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