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에 순종함과 옛 인성을 씻어냄으로 (2)
요한복음
2014-04-24 , 조회 (16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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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말씀하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십시오." (실로암은 '보내어졌다' 는 뜻이다.) 그러자 그가 가서 씻고 보게 되어 돌아갔다.(요 9:7)

And He said to him, Go, wash in the pool of Siloam(which is interpreted, Sent). He went  therefore and washed and came away seeing. (John. 9:7)

내가 처음에 이 해석을 대했을 때 나는 웃었다. 나는 『이런, 진흙을 침과 섞는 것이 너무나 이상하다. 이제 나는 그런 이상한 해석을 얻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나는 이 해석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기도하고 내 체험을 조사할 때 나는 그것을 믿게 되었다. 만일 당신도 그렇게 한다면 이것이 정확한 해석임을 볼 것이다. 여러 번 당신은 신성한 영이 당신의 인성과 연합함으로써 시력을 얻었다. 잠시 후 당신의 눈은 일시적으로 덮여지고 전보다 더욱 소경 되었다. 결국 생명주는 말씀에 순종한 후 당신의 옛 본성은 씻겨졌다. 그럴 때 당신은 맑은 하늘을 가졌다. 당신의 체험을 조사해 보라. 이것은 당신이 빛을 얻을 때마다의 과정이었다. 단순히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신성한 생명과 당신의 인성의 연합이 없으면 당신은 결코 말씀의 빛을 볼 수 없다.

당신이 성경을 읽을 수는 있지만 성경을 볼 수 없다. 아마 당신은 성경의 어떤 문장을 여러 번 읽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 안에 있는 빛은 볼 수 없었다. 어느 날 당신은 보게 된다. 즉시 당신의 눈은 덮여지고 일시적으로 당신은 더욱 소경 된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사신 말씀에 순종하고 『아멘, 주 예수여.』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즉시 당신의 눈에서 어떤 것이 떨어져 나가고 빛을 얻는 느낌을 가진다. 당신의 옛 인성이 떨어져 나가고 당신은 하늘 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빛을 얻는 길이다.  우리의 눈이 시력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따라야 할 세 단계가 있다. 먼저 진흙이 침을 영접하고 연합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옛 사람, 즉 진흙인 당신은 침인 주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신 주님과 연합되어야 한다. 당신이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한 후 둘째 단계로 당신에게는 기름 바름이 있을 것이다.

기름 바름 다음에 뒤따르는 셋째 단계는 옛 자아를 죽음에 두라는 요구이다. 옛 진흙은 죽음의 물 안에 두어져야 한다. 이 세 단계에 의해서 당신의 눈은 열릴 것이다. 그때 당신은 시력을 가질 것이며 항상 빛 안에 있을 것이다. 형제 자매들이여, 오늘날도 만일 당신이 시력을 얻고 빛 안에 있으려 한다면 당신은 우선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심지어 당신이 거듭났더라도 당신은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해야 하며 점점 더 그분과 연합되어야 한다. 당신은 여전히 진흙이며,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침이 필요하며, 침은 주님 자신의 바로 그 본질을 상징한다. 당신이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할 때마다 기름 바름이 흐를 것이다. 그때 기름 바름은 진흙의 사람인 당신에게 자신을 죽음의 물 안에 두고 보내심을 받은 자의 위치에 서 있으라고 명령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은 자는 결코 자신의 뜻을 행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뜻을 행한다. 보내심을 받은 자인 당신은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일하고 행동해야 한다. 보내심을 받은 자는 자신의 뜻을 따라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 보내신 분을 따라 모든 것을 행한다. 소경을 치료한 이 이야기가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어렸을 때 이 이야기가 단순하고 심지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만일 내가 거기 있었다면 나는 주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것은 건강에 해롭고 위생적이 아닙니다. 얼마나 형편없습니까! 얼마나 더럽습니까! 진흙과 침은 둘 다 더럽습니다. 더러운 것들을 그의 눈에 바르다니 안 됩니다. 안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주님의 영의 도우심으로 그 안에 포함된 놀라운 원칙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먼저 말씀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하고 연합되어야 함을 볼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안에 생명의 영의 기름 바름을 가질 것이며 기름 바름은 우리 모두를 보내심을 받은 자의 위치 안에 둘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기꺼이 우리 안에 있는 진흙을 포기하고 없앨 것이다. 우리는 자아를 죽음에 두기 위해서 기꺼이 죽음의 물 아래에 매장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시력은 회복되고 우리는 빛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이 원칙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이것 또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시력을 얻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경 된 종교의 손에 의해 핍박받을 준비를 하라. 시력을 얻은 소경이 쫓겨났다는 것은(9:34) 그가 유대교로부터 출회당했으며 추방당했다는 뜻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10장 3절과 4절에서 말씀하신 것같이 소경이 양 우리에서 구출되었음을 뜻한다. 그는 유대교로부터 출회당했으나 주 예수님께 영접되었다. (요 L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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