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유언임
복음
2014-05-01 , 조회 (196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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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을 따라,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그분의 피로 구속받고, 범죄가 용서되었습니다. (엡 1:7)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offense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race,(Eph. 1:7)

그들이 말하였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 식구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행 16:31)

And they said, Believe on the Lord Jesus, and you shall be saved, you and your household.(Acts.16:31)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때로 이상하게 행동한다. 우리는 성경에 있는 어떤 것은 느낌이 없어도 믿고 붙잡지만, 어떤 것은 느낌을 가질 때까지 믿지 못한다. 최근에 나는 한 형제에게 질문을 던졌다. “형제님은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압니까?”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가 다시 그에게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성경이 나에게 그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성경은 구약(옛 성약)과 신약(새 성약)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약’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알지 못한다. ‘성약’은 ‘언약’과 동의어가 아니다. 일반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언약은 동의서 또는 계약서이며, 성약은 유언장이다. 유언장은 단지 동의서가 아니다. 언약, 동의서 또는 계약서에는 여러분을 위해 어떤 것을 하겠다는 어떤 약속이 있다.

그러나 유언에는 모든 것이 여러분을 위해 완성되었고 준비되었다. 성경은 여러분 손에 있는 유언장이다. 이것은 가르침의 책이 아니며 심지어 약속의 책도 아니다. 성경은 유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성경은 수천 가지의 항목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셨고, 이 땅에서 사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하늘 보좌에 앉으셨고, 그 영으로서 강림하셨다.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앉으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그것은 모든 것이 성취되고 완성되고 준비되어 우리가 누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유언은 유언을 남긴 사람이 죽자마자 효력을 발생한다. 유언을 준 사람이 죽지 않으면 유언은 유효하지 않다. 그러나 유언을 준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유언은 효력이 있게 된다.

 이 유언을 주신 분은 이미 죽으셨고, 이 유언의 집행자로서 하늘에서 살고 계신다. 우리가 죄인들에게 가서 말해야 할 것이 이 성약, 곧 유언의 항목들이다. 무엇이 복음 전파인가? 복음 전파는 유언의 항목들을 전파하는 것이다. 우리가 죄인들에게 갈 때, 우리는 그가 죄인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에게 유언을 읽어 줄 수 있다. 먼저 우리는 이 유언에서 우리의 죄들이 예수 위에 놓였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다는 항목을 읽어 줄 수 있다. 둘째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우리의 죄들이 용서되었다는 항목을 읽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죄들이 사면되었다는 항목을 읽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장래에 우리를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유언에 따라 이미 우리를 용서하셨다. 마찬가지로 죄들의 사면도 이미 성취되어 여기에 있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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