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한순간에 계시하십니까?
♣신간에서
2014-05-06 , 조회 (32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원문 http://cafe.chch.kr/overcomer12/78172.html


주님의 뜻에 대하여 분명하게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왜냐하면 그 안에는 많은 복잡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적으로 주님은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게 하시지 않습니다.
종종 그분은 우리에게 조.금.씩. 계시해 주십니다.
이렇게 하실 때,
우리는 항상 주님을 앙.망.하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며,
그분을 의.지.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그분은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창1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목.적.지.를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목적지를 말씀하셨다면,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한 걸음씩 하나님을 따라야 했습니다.
그는 하루에 한. 걸.음. 걷고,
다음 날 또. 한. 걸.음.을 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내자이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도.를 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해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종종 우리 안의 섞인 것들로 인해 빗나가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아는 데 있어 자.아.가 가장 큰 문제임을 보여 줍니다.

자아는 '자철석' 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주어 
자신의 관.념.대로 성경을 읽거나
자신의 사.상.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나.침.판.이 망.가.진. 배.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순.수.해야 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긴.밀.하.게 그분의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한.순.간.에
그분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 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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