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나가야 되는데...
누림글♧
2014-05-08 , 조회 (365)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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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매일 만나를 보내드리는 분에게서 

(새벽기도 승리하고 싶은데 잘 안되요 ㅜㅜ
울 교회는 새벽기도 안오면
믿음이 떨어졌다고 여기는데 ㅜㅜ
자꾸 사람들 보네요)  이렇게 질문이 왔습니다.

그래요. ㅎㅎ
새벽에 기도하려면
1.무엇보다 일찍 자야 되겠네요
2.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
설레임이 있어야겠고
3.무슨 예배든 영으로 경배하는 것이니,
억지로는 안됩니다
4.교회생활은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우선으로 여겨야하니
5.주님께 솔직히 말씀드려보세요.
6.일주일이 안되면 3번을 가겠다.
하고 가능한 일을 헌신할 수 있겠고요
7.우린 사람을 기쁘게하려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 눈치 보기 시작하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싫어 하십니다. 질투하시지요.
하나님은 자매님을 원하시니까요.

지금은 신약시대입니다.
율법은 주님께서 다 이루셨죠.
우리 노력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겹다 하십니다.
마치 이스라엘백성 제물처럼...

사람이 나를 보는 것보다,
주님과 나의 관계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내가 주님께 무시로 기도할 수 있는지?
내가 말씀을 항상 상고할수 있는지?
생활 중 주님을 부를수 있는지?
주님의 생각. 감정. 선택을 가질수 있는지...
가 더 중요합니다.

결국 이를 위해 가장 좋은 새벽에
먼저 주님을 만나로 가는 것이겠지요.
너무 눌리지 마세요.
자기 믿음이나 분량 껏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것을 요구하는 것이나
하려고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대신 은혜를 더 많이 누리세요.
생활 가운데 주님을 더 많이 부르시고요.
또 수시로 묵상하려 해보세요.
이런 훈련이 더 실재가운데로 이끌고
진리가 자매님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지요.

주 예수님!
성경한권을 택해서 쭉 기도로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요한복음을 읽는다든지..
이렇게 해보세요.

(11)태초에. 오 태초에. 아멘. 태초.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오 말씀. 태초에 말씀께서 계셨습니다.
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오 하나님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오 함께. 함께 계셨습니다.
계셨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말씀이. 태초에 계신 말씀이 하나님이시군요.
아멘. 말씀이 하나님.
아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체험하기 원합니다. ...

이렇게 기도로 말씀을 먹듯이 읽어보세요. 일주일이라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 .

최근에 andrew형제님께서
우리가 엡4장의 몸을 말할수 있지만,
몸은 어디있는가?
실행이 없다면
기독교보다 못할수도 있다...

최근 산에서 신목사님을 우연히 만나
한시간 교제하며
"! 이분들도 교통을 추구하는구나!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고
성도들을 위하는 그 열망이 대단하구나!
형제구나! 귀하다!" 라는 마음이...

아침에 이런 카톡을 주고 받으며,
또한 글을 올리며,
저에게도 자문해 봅니다.
"너는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을
알고 말하지만,
얼마나 실행하고 있고,
그 효능을 얼마나 누리고 있느냐?!"

기독교가 타락하고 하락해 가고 있지만,
경건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 열망을 본 받습니다.
우리의 현 주소를 자꾸 보게 되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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