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체가 된 몸 위에 하늘로부터 온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음
복음
2014-05-09 , 조회 (19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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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고전 12:12-13)  
 

For even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yet all the members of th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the Christ. For also in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Jews or Greeks, whether slaves or free, and were all given to drink one Spirit. (1 Cor. 12:12-13)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엡 1:22-23) 

And He subject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gave Him to be Head over all things to the church,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the One who fills all in all.(Eph 1:22-23)

이 유언에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을 몸 위에 부으셨다고 말하는 항목이 있다. 그리스도는 이미 성령의 침례를 몸 위에 성취하셨다. 지금 우리는 이 몸의 지체들이다. 우리가 몸과 동일시되는 한, 몸 위에 성취된 것은 모두 우리의 몫이다. 성령의 침례는 거의 이천 년 전에 이미 성취되었다. 이것은 이미 성취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믿음을 사용하여 그것을 취해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믿지 못한다면 복음을 전하는 데 능력이 있거나 유력하지 못할 것이다. 이 유언 안에는 죄들을 짊어짐, 죄들을 용서함, 죄들의 사면 이외에도 그리스도께서 보좌로 승천하셔서 그 영을 그분의 몸에 부어 주셨다고 말하는 항목이 있다. 오늘날 높은 곳에서 오는 능력이 몸 위에 있고, 우리는 이 몸 안으로 침례 받았다.

 우리는 몸과 동일시되며 몸의 한 부분이므로 이 분깃을 요구하고 취하며 공유할 입지와 권리와 자격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조금 의심할지 모른다. 우리가 그것을 믿지 못할 때 우리는 능력을 갖지 못하며, 유언의 첫째 항목인 구속에 관해서도 전하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죄인들을 점유하고 있는 대적이 여전히 우리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전히 말씀을 완전히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유언 안에 있는 것을 믿도록 도울 수 있겠는가? 우리는 대적의 간교함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 유언의 한 항목을 전하려면 유언의 모든 항목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이 유언에 언급된 모든 항목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우리의 느낌을 주의하지 않는다면

사탄이 우리에게서 멀리 쫓겨났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것은 영향력이 있을 것이다.  나는 젊었을 때 주님의 도움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그분과 그분의 말씀과 그분께서 성취하신 모든 사실을 믿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였다. 많은 경우, 나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께서 그들을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내 안에는 주 예수께서 교회에게 침례 주었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는 정죄가 있었다. 나는 대적을 속일 수 없었다. 악한 영은 게으르지 않다.  우리가 이러한 약함을 갖고 있다면, 그는 이 약함을 항상 공격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가 이 유언의 어떤 항목을 전파하려면 이 유언의 모든 항목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여기에 매우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몸 위에 있으며 지금 우리는 그 몸의 한 부분인 지체임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이 위치를 지켜야 하며, 느낌이나 현상을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느낌을 주의한다면, 이것은 우리 안에 불신과 의혹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악한 것이다. 물론 우리는 부주의하거나 나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하고 심지어 영 안에서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야 하며, 우리가 들은 유언 안에 있는 것들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유언을 주신 분을 존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영과 의지를 사용하여 말씀을 받고 우리의 감정은 거절해야 한다.

어떤 느낌이 우리에게 올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거절해야 한다. 우리는 느낌을 주의하지 않고 대적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느낌을 조금도 주의하지 않는다. 나는 심지어 조금의 느낌도 갖지 않는다. 나에게 약간의 느낌이 있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성령의 침례가 나의 것이라는 완전한 확신이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몸 위에 성취되었고 나는 몸과 동일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어떤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과에 주의할 필요조차도 없다. 오히려 우리는 어떤 천연적인 빛이 없이 우리 영 안에 신성한 빛을 가지고 ‘어둠 안에서’, 지성소 안에서 믿음으로 행하고 움직여야 한다. 여러분은 이렇게 여러분의 믿음을 사용하기를 배워야 한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1장)

고린도전서 12장 12-13절, 에베소서 1장22-23절,지체 노예,자유인 침례, 유언 복종, 머리 만물,충만 점유,대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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