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구원받도록 돕는 방법
복음
2014-05-11 , 조회 (1868)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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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to Him would not perish,but would have eternal life.(John 3:16)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 구원받도록 사람들을 돕는 방법에 이르렀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없고 다만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도울 뿐이다. 오직 주님 자신만이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고, 우리는 단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영접하며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다.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는 죄인들을 향해 참된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죄인들을 위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우리의 일은 끝난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믿음을 사용해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에 참여하고 우리의 느낌을 주의하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그때 우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몇 가지 기술을 배워야 한다.

먼저 우리는 불신자들인 죄인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과 매우 간략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게다가 우리는 그들을 분명히 이해시키려고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더 분명할수록 더 믿지 않으려 한다. 많은 경우 우리는 사람들을 분명히 이해시키면 그가 분명히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람을 더 분명하게 이해시키면 시킬수록 그는 더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분명히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 말라. 여러분은 이 원칙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을 분명히 이해시키려는 것은 사탄의 일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도 에덴 동산에서 동일한 일을 했기 때문이다. 사탄은 선악 지식의 나무에 관하여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창 3:5)라고 말하였다.

 그는 하와에게 눈이 밝아지고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와가 그 열매를 먹자마자 실제로 그녀의 눈이 밝아졌다. 이전에 아담과 하와는 그들이 벌거벗은 것을 잘 몰랐지만 그 열매를 먹음으로 그들의 눈이 열려서 벌거벗은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었다. 여러분이 사람들을 분명하게 하면 그들이 믿을 것이라고 믿지 말라. 오히려 구원받은 사람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는 ‘어리석게’ 믿는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분명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믿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할지 모른다. 이것은 비밀이다. 구원받을 사람은 단순히 믿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은혜를 받았다면, 그는 분명하든 그렇지 않든 믿을 것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분명하지 않지만 여전히 “나는 이유는 모르지만 믿어야 한다.”라고 말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미신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만일 이것이 미신적인 것이라면, 나는 미신적인 것을 좋아할 것이다. 더 미신적일수록 더 좋다. 내가 젊었을 때 나의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나를 바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나는 바보가 되고 싶다. 더 바보일수록 더 좋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지만 내 안에는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분명히 이해시키려고 시도하지 말고, 그러한 유혹을 받지도 말라. 다만 그들과 간단한 대화를 하라. 그들과 대화한 후에 곧 기도하기를 요청하라. 기도하는 것은 ‘거래에 사인하는 것’이다. 좋은 세일즈맨은 결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만일 많은 말을 하게 되면 거래를 하지 못하게 된다. 단순히 그들에게 기도하기를 요청하라.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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