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아닌 성령의 산 운행
그 영과 몸
2014-05-20 , 조회 (13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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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일하여 그를 뚫어지게 보면서 말하였다.(행 13:9)

But Saul, who is also Pau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intently at him (Acts. 13:9)

이러한 예(例)로 우리는 사도행전에는 운동이 없음을 보았다. 오직 예수의 산 인격의 살아 있는 운행만이 있다. 이 산 인격이 성령이다. 바나바와 바울이 거짓 선지자나 마술사와 대결하고 있을 때, 바울은 성령이 충만하여 그에게 말했다고 말씀하고 있다(행 13:9-10). 사도행전 13장 2절에서 바나바의 이름이 바울 앞에 있다. 그러나 말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바울이다. 바나바와 바울이 회의를 열어서 바나바가, 『바울이여, 당신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웠습니다. 당신은 나보다 학문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역에 종사하고 있으니 지금부터 당신이 주로 말하고 내가 돕는 자가 되도록 결정합시다.』라고 한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결정의 기록이 아니고 어떤 경우에 바울이 자발적으로 성령이 충만하여 먼저 말하기 시작했다고 했을 뿐이다. 사람의 토론이나 결정은 하나도 없었다. 오직 살아 계신 인격, 성령의 운행이 있었다. 만약 우리가 바나바와 바울이었다면 누가 말할 것인가를 토론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영이 충만한 사람이 먼저 말씀한 것이다. 당신에게 그 영이 있다면 당신이 말하면 된다. 그러나 그 영이 없다면 잠자코 있어야 한다.(그 영과 몸, 제 1장) 

사도행전 13장 9절,성령 충일, 산인격 운동, 마술사 회의, 문하 학문,자발적 결정, 토론 가말리엘,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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