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
그리스도냐 종교냐
2014-05-23 , 조회 (87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습니다.(마 25:1)

At that time the kingdom of the heavens will be likened to ten virgins, who took their lamps and went forth to meet the bridegroom.(Matt. 25:1)

세 번째로 우리는 신랑을 맞으러 나간 처녀들이다(마 25:1-13). 한 면에서 주 예수님은 신랑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다른 의미에서 그분은 떠나가셨고 다시 돌아오실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을 누리고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면서 그분을 맞으러 나가는 중이다. 우리는 처녀들이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우리는 모두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처녀이다. 우리는 모두 그분을 맞으러 세상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처녀들이다. 우리는 모두 그분의 오심을 갈망하는 처녀들이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그분은 오실 신랑이시다. 우리는 처녀들로서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의 오심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는 혼인집에서 신랑과 함께 있는 아이들이요, 그분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이요, 그분을 만나려고 세상에서 나오고 있는 처녀들이다. 우리는 처녀들로서 우리가 이 세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와 목적은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그분을 만나러 가고 있다. 만약 우리가 아직도 이 땅에 묶여있고 우리의 목표가 여기에 있다면, 우리는 모두 신사는 될지언정 처녀들은 아니다. 때때로 나는 몇몇 자매들을 볼 때 속으로 말한다.

 “당신은 자매이지만 사실상 신사이다. 당신은 세상적인 목표로 가득 차있다. 당신의 목표는 신랑의 오심이 아니다. 당신의 목표는 다른 것, 아마 당신의 선교 사업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주 예수보다 다른 일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처녀들이 되어야 하고 이 세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그분의 오심이요,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그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이 우리의 진정한 누림이시다.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목표로 삼는 처녀들이 아니라면, 적어도 그리스도에 대한 한 부분의 누림을 잃은 것이다. (그리스도냐 종교냐, 제 1장)

마태복음 25장 1절,천국 신랑,처녀들,혼인잔치 초대,자매,신사,누림,혼인집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