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지키는 것과 하나 됨에 이르는 것
생명메시지(Ⅰ)
2014-05-23 , 조회 (113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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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에서의 하나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에 이르게 하고, 또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충만의 신장의 분량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엡 4:13) 
 
Until we all arrive at the oneness of the faith and of the full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t a full-grown man, at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에베소서 4장 3절은 그 영의 하나를 지키라고 말하고, 13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 하나에 이를 필요가 있음을 본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하나의 두 가지 방면을 본다. 이는 하나를 지키는 것과 하나에 이르는 것이다. 한편으로 우리에게는 이미 하나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를 지킬 수 있겠는가? 하나를 지킨다는 것은 하나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미 가진 하나는 그 영의 하나이다. 영의 하나는 그 영 자신이다. 우리 안에 그 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이다. 이제 우리는 다만 그것을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집회소에 있는 등에는 똑같은 전기가 흐른다. 등 안에 있는 전류가 등의 하나이다. 등은 그 자신 안에서 하나가 아니라 전류 안에서 하나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안에 한 영을 가지고 있다. 이 영이 우리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는 그 영의 하나로 불리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에 이를 때까지 이 하나를 지켜야 한다. 하나의 한 방면은 그 영의 하나이고 다른 방면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이다. 계속하여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에 이르도록 나아갈 때 우리는 그 영의 하나를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는 장성한 사람이다. 이 하나에 이르는 것은 장성한 사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 하나는 또한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장의 분량이다. 그리스도께는 충만이, 그리스도의 충만에는 신장이, 신장에는 분량이 있다. 이리하여 에베소서 4장 13절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장의 분량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으로서 나에게는 신장이 있으며 나의 신장에는 분량이 있다. 이 신장의 분량은 나의 충만이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과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는 장성한 사람이자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장의 분량이다. (생명메시지 Ⅰ,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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