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Yu 형제님 교통 (훈련생들에게)
다음세대
2014-05-23 , 조회 (373) , 추천 (1) , 스크랩 (0)

출처 카페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원문 http://cafe.chch.kr/overcomer12/78527.html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생활에서 
가장 큰 좌절 요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세상이다. 
세상은 삼일 하나님 안에 사는 것을 좌절 시킨다. 
세상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체계이다. 
요 17장에서 말하는 좌절 요인이다. 
6절에서는 세상으로부터 나왔다고 말한다. 
14절에서는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안에 있기 원한다면  
세상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는 두곳에 있을 수 없다.

 실재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전시간자가 되던지 
직장을 잡든 결혼을 하든 중요한 문제는 재정적인 지원이다. 

그러나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직장이 삶을 지배한다. 
사탄은 이 세상 배후에 있다.
믿는 이들을 삼일 하나님 밖에 있게 한다. 

주님의 기도는 믿는이들이 세상으로부터 나오게 하는 것이다.
11절과 18절을 볼 때, 세상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세상에 있고,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에 보냈듯이
아들은 믿는 이들을 세상에 보내신다. 

아무리 전시간자라 할지라도 여전히 재정의 필요를 돌봐야 한다.
영적이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졸업 후 1년만 지나도 이러한 것들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전시간,직장,결혼,... 모든 부분에서 원칙은 동일하다.
가족을 부양하고, 집,차,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느 순간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말씀이 세상으로부터 구출할것이다.
어떻게 세상을 다룰 것인가. 
내가 이기든 세상이 나를 이기든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첫 전투부터 이겨야한다.

죄는 그분의 피로 덮고 돌이키지만, 
세상에 사로 잡히면 심지어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세상은 아주 합리적인것들을 끌고 올 것이다. 
"교회가  너를 부양해줄 것이냐, 가족은 어떻게.."
이것은 멀리 있을 장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질문에 곧 대답해야 할것이다. 고봉의 진리는 중요하다.

그러나 세상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은 아주 교묘하다. 깨닫기도 전에 세상의 노예가 될 것이다.
요17장에 보면 가장 큰 좌절은 세상이다.  
훈련은 생활에서 세상으로부터 나오게 도와준다. 
훈련 중에는 영광스럽지만, 그 후에는 어떠한가.
훈련이후에도 지속되어야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렇지 못했다. 

이것을 서원해 보아라.
직장을 잡든 전시간을 하든 첫번째 달 월급을 완전히 드려보라.
이후에는 적어도 십분의 일을 드리라.
나는 훈련에서 이러한 교통을 많이 못했음을 후회한다.
실재적인 일들에서 도울 기회가 없었다.
( 고봉의 진리는 많이 전하셨지만,
이런 실재적인 방면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말씀)  
돈에 의해 통제 되지 않도록
처음으로 돈의 주인이 되었을때 선포해야 한다.

앞으로 5년 10년후에 우릴 도와줄 것이다.  
5년후에 이곳에는 다른 훈련생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여전히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전시간자가 될 순 없지만
모두가 정상적인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한다.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법적인 의무처럼
이러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기도할 필요가 없다. 
기도하면 할 수록 불분명해진다.
많은 이유들이 나온다. 기도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것은 교리가 아닌 실재적인 것이다. 
이 도전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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