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체험하고 누림 (2)
진리공과 2단계
2014-05-25 , 조회 (16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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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고후13:14)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2 Cor 13:14)

이 신성한 분배하심 안에서 우리는 은혜와 사랑과 교통을 동시에 체험하고 누린다. 우리가 성령의 교통하심을 누릴 때 우리는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갖는다. 우리가 영의 교통 안에 살수록 더욱 그리스도의 은혜를 얻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얻을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누린다. 성령의 교통하심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져오며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얻는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은 신성한 분배하심 안에서 동시에 믿는이에게 체험과 누림이 된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누리는 것을 보자. 아버지께서 그분의 분배하심과 우리 안에서의 운행하심 안에서 행하시는 역사는 바로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고

사랑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사랑은 아버지의 분배하심의 근원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삼일 하나님을 체험하고 누릴 때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로 체험하고 누린다. 신약 성경은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밝히 보여 준다(요일 4:8, 16). 이러한 용어와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5),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와 같은 표현들은 은유적인 것이 아니라 서술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본성을 묘사하고 가리키는 것이다. 영은 하나님의 인격의 성질을 가리키고,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성질을 가리키며, 빛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의 성질을 가리킨다. 사랑과 빛은 모두 하나님이 생명이심과 관련되며 이 생명은 영적인 것이다(롬 8:2). 하나님과 영과 생명은 실제적으로 하나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은 생명이시다.

이러한 생명 안에 사랑과 빛이 있다. 이 신성한 사랑이 우리에게 은혜로 나타난 바 되었다. 이 신성한 빛은 우리에게 진리가 되었다. 아버지에 대한 우리의 누림은 그분의 본질의 성질인 사랑에서 비롯된다. 이 사랑은 이미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롬 5:5).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자신으로(요일 4:8, 16),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주신 성령과 함께 우리 마음 안에 부어졌다. 이것의 의미하는 바는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 신성한 본질인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 안에 부어진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미 우리 마음 안에 부어졌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이 있으며, 우리는 이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체험하고 누린다.(진리공과 2단계 3권, 제 25과)

고린도후서 13장 14절,은혜 교통,분배 본질,사랑 본성,함께 성질,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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