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로 진리를 막음
로마서
2014-05-29 , 조회 (190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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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은 자기들의 모든 지식 가운데에 하나님 두기를 거절하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옳지 못한 생각을 하여 합당하지 않은 일들을 행하도록 그들을 내버려 두셨습니다.(롬 1:28)

And even as they did not approve of holding God in their full knowledge, God gave them up to a disapproved mind, to do the things which are not fitting,(Rom. 1:28) 

이제 우리에게는 죄악의 근원(根源)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마서의 이 부분(1:18-32)은 죄악의 근원에 대한 네 가지 요소를 계시한다.  죄악의 근원에 대한 첫째 원인은 불의(不義)로 진리를 막는 것이다(1:18).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란 단순한 교리나 지식이 아니다. 진리는 실제이다. 즉 진리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다. 이 우주 안에는 실제가 있으며, 최고의 실제는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허황된 말이다. 반대로 하나님의 실제를 선포하는 것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진실하고, 참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실제이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실제를 부인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존재는 실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실제를 존귀히 여기지 않고 억눌러 버렸다. 그들은 이 실제를 무시했으며 합당하게 받아들이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불의(不義)로 이 진리를 막았으며, 불의한 태도로 이 진리를 눌러 버렸다. 오늘날 우리는 미국(美國)의 모든 면에 걸친 죄악상(罪惡相)을 본다. 신문들은 악하고 부끄러운 일들로 메워진다. 어째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나는가?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거절하고 진리를 막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죄악의 근원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해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알아 본 후 결국 그들의 지식(知識)에 하나님을 두지 않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그들의 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1:28). 많은 교수들이나 전문직(專門職)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만일 당신이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묻는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지식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한다. 우리는 우리의 지식에 하나님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거절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기 때문이다. (롬  L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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